이전에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보았던 세계관에선
근미래적인 배경으로 등장한다고 해서 기대했죠.
돌연변이와 비늘병, 그로비아 제국의 폭정 등
한 번 몰입하면 헤어나오기 힘든
스토리가 있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오늘 정식 되어서 실제로 플레이했더니
제 생각대로 스토리와 디자인면에서 좋더라고요.
회색빛이 감도는 건축물이나
돌연변이 실험을 자행하는 그로비아 제국 등
게임을 하면서 상당히 흥미로웠죠.
그러면서 그로바이 제국에 대해 알아봤는데
제국민들을 활용해서 변이체 실험을 하는 등
악행을 일삼은 국가라는 걸 알았는데 정말인지...
이러니 제국민한테 쿤트 조직이 얼마나
좋은 곳인지 알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