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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나바로는 19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더 선'과 독점 인터뷰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위협적인 선수는 해리 케인과 손흥민이다. 두 선수 모두 최고지만, 특히 손흥민에게 내게 큰 인상을 줬다"고 말했다.

    칸나바로는 선수 시절 나폴리, 파르마, 인터밀란, 유벤투스,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었던 '월드 클래스' 수비수였다. 2006 국제축구연맹(FIFA) 독일 월드컵에서 견고한 수비 능력을 보였고 이탈리아 우승에 일등 공신이었다. 그 해, 축구 선수 최고의 영예 발롱도르를 품에 안았는데 현재까지도 수비수 마지막 발롱도르다.

    선수 시절 최고의 공격수를 막았던 칸나바로 눈에도 손흥민이 들었다.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해 프리미어리그 톱 클래스 공격수로 발돋움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조제 무리뉴,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에 이어 안토니오 콘테 감독 아래서도 붙박이 공격수로 활약했고 295경기 112골 66도움을 기록했다.

    칸나바로는 손흥민을 언급한 뒤에 선수 시절이라면 어땠을까 돌아봤다. "피에르 오바메양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처럼 위협적이다. 하지만 전성기 나였다면, 어떤 공격수라도 버거웠을 것이다. 난 누구도 두렵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칸나바로는 유럽 최고의 중앙 수비로 활약했지만, 아시아에서 지도자 커리어를 쌓았다. 광저후 헝다, 알 나스르, 텐진 콴잔, 중국 축구 대표팀 등을 지휘했다. 최근까지 광저우를 맡았지만 지난 9월 광저우가 모기업의 파산 위기로 지휘봉을 내려놨다.

    -전성기 칸나바로는 인정이네요 메시도 막혔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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