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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크/동영상링크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0003007079
    23일(한국시간) OK디아리오 등 스페인 언론들에 따르면 루이스 가르시아(49·스페인) 마요르카 감독은 스페인 마드리드 에스타디오 데 바예카스에서 열린 라요 바예카노와의 프리메라리가 14라운드 1-3 완패 직후 기자회견에서 "원래 교체 대상 선수는 이강인이 아니라 안토니오 산체스였다"고 털어놨다.

    이강인은 팀이 0-2로 뒤지던 후반 10분 만에 교체됐는데, 원래 이강인이 아니라 안토니오 산체스를 빼려던 게 교체 과정에서 의사소통에 문제가 생기는 바람에 이강인이 교체됐다는 게 루이스 가르시아 감독의 설명이었다. 그는 전 경기 퇴장으로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봤고, 페드로 로스톨 수석코치가 대신 현장에서 지휘해 무선으로 소통했다. 이 과정에서 실수로 이강인이 뜬금없이 교체를 당한 것이다.

    이날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전반에 결정적인 침투 패스로 안토니오 산체스에게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어주고, 두 차례 위협적인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는 등 마요르카에서 유일하게 활약한 선수였다.

    그런 이강인을 후반 10분 만에 교체한 선택을 두고 마르카는 "모두가 놀랄 만한 결정"이라며 의문부호를 남겼고, OK디아리오도 "누가 봐도 이날 최고의 선수였던 이강인은 팬들의 실망감 속에 교체됐다"고 전했다. 다만 루이스 가르시아 감독이 '실수'임을 인정하면서, 팬들은 물론 현지에서도 많은 궁금증을 낳았던 이강인의 조기 교체는 '황당한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코치진의 황당 실수에 조기 교체를 당한 이강인의 상처는 대신 현지 언론들의 극찬으로 위로를 받았다.

    경기 후 마르카는 이강인에게 팀 내에서 유일한 평점 2점(3점 만점)을 주며 이날 활약상을 조명했다. 팀의 무기력한 완패 속 선발 11명 중 무려 7명은 아예 평점을 받지도 못했는데, 이강인만 홀로 만점에 가까운 평점을 받았다. OK디아리오도 "이날 암흑 속에서 유일하게 빛난 선수"라고 이강인을 표현했다. 이날 이강인의 존재감을 보여주는 한 마디이기도 했다.

    -이강인만 보였을정도로 잘했고 갑자기 이른시간에 교체되서 의아했는데 이런 이유가있었네요
    추천인 : 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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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리우아빠 2021.11.24 00:50
      이강인 계속 기회주니 폼 올라오는듯요..
      마요르카에서 만개해서 빅클럽 갔으면 좋겠네요
    • profile
      잭그릴리쉬 2021.11.24 06:00
      주전은 먹네요 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