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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ty

    오버워치
    2016.12.01 08:10

    파라 200시간 유저 짤막한 팁

    혀젤리( 포인트: 2363, 가입일: 2016-11-26 )
    https://www.city.kr/12783482 조회 497 추천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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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라 200시간 유저 짤막한 팁

     


    1.충격탄은 우클릭으로 설정

      기존 E 버튼으로 되어있으면 오른쪽으로 이동하면서 충격탄을 쏘기가 상당히 불편하다.
      공중부양은 스페이스바로도 가능하니,우클릭에 충격탄을 설정해 놓으면 더 빠르게 반응하고 자유로운 무빙이 가능하다.
      또 슈퍼점프를 할 때에도 매우 편하다.지금 왼손만으로만 W,E,좌씨프트 버튼을 눌러 보고 W,좌씨프트,우클릭을 눌러보
      면,체감이 확 올 것이다.
     
     
     
    2.제공권 확보 수단
      -로켓 추진기 : 씨프트키 누르면 된다.
     
      -슈퍼점프 : 아래 보고 앞으로 가면서 충격탄이랑 씨프트키 누르면 된다. 충격탄 터지는 순간 날아가는 방향이 정해지
                    기 때문에 쏨과 동시에 목표 방향을 잘 바라봐야 한다.
     
      -슈퍼슈퍼점프 : 아래 보고 앞으로 가면서 충격탄이랑 씨프트 누름과 동시에 스페이스바와 좌클릭으로 로켓점프를
                         병행하면 된다.제일 높게 뜰 수 있는 방법이지만 조작이 상당히 불편해서 거의 안쓴다.슈퍼점프보다 
                         조금 더 높게 뜨는 수준이라서 그냥 슈퍼점프하는게 낫다.
     
      -로켓점프 : 아래 보고 앞으로 가면서 좌클릭 점프,그냥 로켓 추진기에 30%정도의 점프력 밖에 안되지만 장탄만 있
                    으면 쿨타임 없이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체력을 40 소비하니 숙련자가 아니면 메르시가 빨아줄때만
                    하면서 손에 익히자.적과 교전중에 로켓점프 활용시 유의할 점은 로켓의 연사 속도를 잘 익혀두어야한다
                    는 점이다.적에게 한발 발사 후 로켓이 준비도 안되었는데 바닥보면서 로켓 점프를 시도하다가 멍청하게
                    죽지 말자.
     
     
     
    3.충격탄
      충격탄은 자신과 적군을 밀어내는데,충격탄 폭발 지점과 거리가 멀면 멀수록 더 멀리 밀려난다.
      즉,적 바로 옆에 충격탄이 터지는것보다 조금 떨어진 곳에 쏴야 더 멀리 밀려난다는 것.이는 파라 본인에게도 적용되기 
      때문에 도주나 추격을 할 때에도 신경을 써야한다.
     
     
     
    4.포화
      포화는 파라를 중심으로 산탄 발사된다.
      그렇기 때문에 높은 곳에서 써야 포화탄을 낭비 없이 적에게 쏟을 수 있다.
      바닥에서 쓸 경우 포화탄의 절반 정도가 바닥에 박히는 불상사가 발생한다.
      포화로 이상적인 딜을 뽑을 수 있는 높이는 로켓 추진기를 썼을때 가장 높은 지점 근처이다.
      바닥에 있는 적들의 유효 사거리에서도 어느정도 벗어난 높이이며 포화가 너무 산개되지 않아 폭딜을 뽑을 수 있는 높
      이이다. 당연하지만,반대로 너무 가깝게 쏘면 파라가 죽는다.
      또한 포화 역시 로켓발사기와 마찬가지로 탄속이 있기 때문에 적의 이동경로를 계산해서 쏴야한다.
     
     
     
    5.장전 캔슬
      파라는 장전 캔슬이 가능하다.
      다만 그 타이밍을 익히기가 어려운데 쉽게 설명하자면 장전 후 덮개를 닫을 때 딸깍 소리와 함께 로켓이 채워지는데
      그때 근접공격으로 장전 캔슬이 가능하다.
     
     
     
    6.겐지 튕겨내기 상대법
      겐지의 튕겨내기는 정면으로 날아오는 로켓은 튕겨내지만 근처에서 터지는 로켓의 폭발을 튕겨낼 수는 없다.
      겐지가 튕겨내기를 사용하면 겐지에게 쏘지말고 벽이나 천장,바닥을 쏴서 스플레쉬 데미지로 겐지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7.소리를 잘 들어라.
      즉발이 아닌 투사체를 이용하여 공격하는 영웅들은 특히 소리를 잘 들어야한다.
      적과 마주쳤을 때 로켓을 쏘면 적은 이미 피한다.하지만 적의 발소리를 듣고 예상 경로에 미리 로켓을 쏘면 적이 고개
      를 내미는 순간에 로켓에 명중 당한다.특히 파라는 범위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이 점을 더욱 활용하기 좋다.
      빗나가더라도 주변에서 터진 로켓으로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모퉁이에서 적 발소리가 들린다면 일단 쏘고 보자.
     
     
     
    8.공중에서 적을 폭격할 때는 내 로켓의 궤도가 보이지 않게 해라.
      파라의 로켓은 날아가면서 궤도가 남는데 이는 적들이 파라의 위치를 단번에 파악할 수 있는 요소이다.
      적의 경험에 따라 로켓 발사소리 후 날아오는 시간 계산을 통해 얼마나 먼 거리에 있는지까지 파악 가능하다.
      파라는 일단 적에게 위치를 들키면 적을 맞추기가 굉장히 힘들어지는데 적이 파라를 주시하면서 로켓을 피하기 때문이
      다.그렇기 때문에 공중에서 폭격할때는 적의 정수리 또는 그 뒤쪽을 쏴서 로켓 궤도를 보지 못하게 해야한다.적을 맞추
      더라도 적의 시야에 로켓의 궤도가 들어오면 그 다음 로켓을 맞추기는 무척 어려워진다.한발 맞추고 당황해 주변을 두리
      번 거릴때 한번 더 맞춰서 죽여야한다.
     
     
     
    9.궁각 재는걸 티내지 마라.
      라인 방벽 뒤에서 실컷 포킹하던 파라가 갑자기 안보이면 무조건 궁각을 재고 있다는 증거다.
      그럼 적들은 긴장하고 몸을 사리며 파라 견제를 할 것이다.그럼 꿈꾸던 결국 궁각은 안나오게 된다.
      아군 탱커 근처에서 포킹하되 난전이 일어났을 때 자연스럽게 공중에서 포화를 사용해 1~2킬을 따는게 이상적이다.
     
     
     
    10.공중 부양 시 유의점
       로켓 추진기를 사용할때 소리가 나는것은 다들 알 것이다.
       그런데 스페이스바를 통해 공중 부양할 때도 소리가 나는데 이 소리가 가장 클 때가 발진할 때이다.
       공중부양으로 멀리 날기 위해서 스페이스바를 짧게 연속으로 누르면서 가는 방법이 있다.
       이는 멀리 날아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발진음이 계속 들린다는 단점도 있다.
       이에 유의해서 뒤치기를 할 때에는 끊어서 부양하지 않는 것이 좋다.

    원문보기: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680&l=9233#csidxa15ce3ac05ac787b825d0b21e0e76bc onebyone.gif?action_id=a15ce3ac05ac787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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