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inven.co.kr/board/fifaonline4/3309/37836
과연 믿어도
될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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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특허는 가챠의 여러 구성품 중 획득 희망 아이템을
사전에 이용자가 직접 선택하는 방식(타켓 아이템 직접 선택 방식)이며,
가챠를 실행한 결과로 타겟 아이템을 획득하지 못하셨다면
다음 시도에서는 타켓 아이템의 획득 확률을 상향 조정하고,
이와 동시에 해당 확률 정보를 해당 이용자에게 공개하는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이처럼 동 특허는 가챠 이용자의 보유 아이템 현황, 캐릭터 및 계정 정보,
또는 사용자 정보에 따라 타켓 아이템이 결정되는 방식이 전혀 아니며
따라서 문제의 기사에서 언급된 방식과는 무관하다는 점을 안내 드립니다.
아울러, 해당 특허는 실제 게임에 적용되어 있지 않습니다.
넥슨은 직원들의 자유로운 연구 활동을 독려하기 위한 차원에서
'특허 장려 정책'을 운용하고 있는데요.
이런 활동의 결과로 넥슨은 160개 이상의 특허를 보유중이며,
현재도 넥슨 구성원들의 자유로운 발상과 연구를 기반으로
매달 약 5건의 특허를 출원하고 있습니다.
기사에서 언급된 특허는 이러한 사내 특허 장려 정책의 일환으로 출원된
특허 중 하나일 뿐 실제 게임에는 적용되어 있지 않습니다.
특허 장려 정책은 넥슨 뿐만 아니라 기업 경쟁력 방어 차원에서
특허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기 위한 기업 활동의 하나로
실제 적용 여부와는 무관하는 점도 이 자리를 빌려 참고 차 말씀드립니다.
따라서, 강화 시스템도 공지된 강화 성공 확률이 정상 적용되고 있고,
위의 기사에 표현된 것과 무관한 점을 꼭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