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센스 vs 터틀비치 중에 고민하다가
원스토어에서 갑자기 터틀비치 세일해서 무지성 구매했네요
친선으로 5판 정도 해봤는데
기본키는 어느정도 익숙해졌는데
z키나 q키의 위치나 경기 때 되면 순간적으로 기억이 안나고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수가 진짜 바로 바뀌어서 수비 할 때 엄청 좋은거 같네요
공경이 아닌 친선이라 그럴수도 있긴한데
선수 바로 바뀌고해서 키보드에 비해 수비시 메리트가 상당한것 같아요
대신 적응하기전까진 치달시 방향이 조금만 틀어져도 직선 치달이 안돼서 신경 안쓰면 달리다가 라인아웃 되더라고요 ㅋㅋ
확실히 게임 자체가 다른 느낌이고
예전 피파3때 업데이트 한번 됏을 때 빙상장 느낌나던
그런 느낌이네요
부드러운 느낌
그리고 키보드에 비해선 치달시 좀 퍼포먼스가 덜한 듯 해서 어절 수 없이(?) 짧패 위주로 하게되는거 같기도하네요
패드 적응할려면 최소 한달은 쓰셔야 합니다.
저는 적응이 안되서 몇달 걸린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