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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인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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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 뒤에서침투, 수비라인 압박
 
전방에 핵심 위치선정을 통한 수비 공간 창출, 자유로운 침투가 가능합니다.
 
LW, RW : 측면에 위치, 전방에 대기, 뒤에서 침투
 
빠른 침투와 역습, 윙어와 센터포워드 느낌이 동시에 가능하도록 설정했습니다.
적절하게 측면침투 해주고 컷백해주는 스타일이며, 직접 골까지도 가능합니다.
 
CAM : X
 
피파는 공미에 아무것도 안넣는게 가장 제 스타일에 맞더라구요. 포메이션 유지에 큰 힘을 주는 핵심 축이자
침투, 중거리, 패스, 헤딩 모두 자연스럽게 수행해줍니다.
 
LCM, RCM : 공격시 후방대기, 적극적 차단
 
투볼란치 포메이션은 CDM보다 CM자리에 두는게 좀더 선수 활용하기에 용이합니다.
패스와 수비, 전개의 시작 역할을 해주며 중거리 골도 자주 넣어줍니다.
적극적 패스차단을 하더라도 앞으로 많이 나가는게 아니라, 좀더 똑똑하게 상대 패스차단, 대인수비를 해줍니다.
공격시 후방대기는 전술자체를 망가뜨리지 않도록 제어 역할을 해줍니다.
후방대기를 걸어야 공격진들의 침투가 좀더 템포빠르고 자유로워집니다.
 
LWB, RWB : 항상 오버랩
 
CDM말고 CM을 쓰는만큼 양 풀백도 라인을 올려주는게 좀더 포메이션 균형이 맞습니다.
항상 오버랩을 걸어주면 양 윙어가 중앙침투하는 상황이거나,
중앙 지공상황에서 상대의 허를 찌르는 크로스 침투플레이가 가능해집니다.
또한, 애매하게 둘다 무조건 올라가지 않고 한쪽은 대기해주는 움직임을 보여주어 선호합니다.
 
LCB, RCB : 적극적 차단
 
풀백까지 전부 적극적 차단을 해주면 상대 지공 타이밍에 공간이 생겨버려서 좋지 않으나,
센터백에만 적극적 차단을 걸어주면 더 똑똑하게 상대 침투 경로로 붙어주기에 공간허용을 최대한 막을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수비만하는 선수, 공격만하는 선수 이런거 없이
전부 똑똑하게 유동적인 움직임과 역할을 보여줍니다.
 
 
 
2. 팀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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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개 55, 패스 33을 통해 전개시 티키타카, 상대 수비가 대응하지 못하는 침투를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조직적을 두어 선수들간의 엉킴을 방지하고 좀더 원하는 움직임을 유도했습니다. 또한 개인전술이 더 잘 먹힙니다.
 
크로스 77 슛 33를 준 이유는 적극적인 측면플레이를 노리고
지공상황에서 고립되거나 정체되는 움직임을 없애기 위해서입니다.
 
조직적으로 둔 이유는 위와 동일합니다.
 
압박 적극성 33 선수간격 44
현메타에서 가장 안정적이고 공격에도 자유로운 움직임을 보여주는 세팅인 것 같습니다.
맞춰놓고 다른 랭커분들 보니 많이 비슷하게들 쓰고계시더라구요
 
오프사이드 트랩이 공격전술부분의 조직적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선수가 쏠려서 공간창출해주는걸 막아주고, 개인전술의 효과가 더 잘먹는 느낌입니다.
 
 
 
플레이스타일이나 골장면들 많이 찍어놓긴 했는데, 움짤로 수정하여 올리는 과정은 좀 걸릴 것 같습니다.
우선은 세팅 참고해주시고 후기 남겨주시면 계속해서 피드백해나가겠습니다.
 
 
 
출처 - 옆동네에서 퍼왔습니다.  설명이 아주 잘되어 있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