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인에게 관심이 가는 건 아마 손흥민의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손흥민이 토트넘에 합류했을 때 쯤 전성기를 맞이하기 시작했고 잉글랜드 국대에도
꾸준히 합류했던 것 같아요. 토트넘이 포체티노와 함께 유의미한 우승경쟁을 하고 팀 맴버도 탄탄했던 시기가 있었죠. 무관의 제왕이지만 기록 만큼은 대단하죠.
1. 영국 대표팀 A매치 100회 예정. 역대 10번째
핀란드를 상대로 하는 화요일 경기에서 캐인은 100번째 출전을 기록합니다. 31살의 캐인이기 때문에 아마도 지금 폼을 조금 더 유지한다면 125회의 피터쉴튼의 기록을 넘어설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2위가 루니(120) 3위가 배컴(115)입니다.
2. 영국 국가대표 최다 득점선수
99경기 출전중이고 66골을 넣어 역대 이미 영국 국가대표 최다 득점선수로 기록되어있습니다. 앞으로 넣는 골이 바로 영국 축구의 새로운 역사입니다. 무관의 제왕인 캐인이지만 정말 기록만큼은 대단합니다
3. 캐인이 뛰는 동안의 영국의 성적은?
99경기 61승 21무 17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4. 호날두에 영감을 받았다고 말하는 캐인
호날두가 39살의 나이로 커리어 통산 900골을 지난 경기에서 기록했죠. 대단한 기록이 아닐수 없습니다. 날강두지만... 여전히 자기관리는 탑클라스입니다.
그런 호날두를보면서 31살의 캐인은 호날두가 39살의 나이로도 여전히 활약을 하는 것을 보면서 호날두의 활약에 영감을 얻어 오랫동안 국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는 말을 했습니다. 웨인루니가 자기관리 잘했다면 정말 더 훌륭한 커리어를 남겼을텐데 캐인은 과연 더 오랫동안 탑 클라스 선수로 커리어를 쌓을지 궁금합니다.
캐인의 국대 100번째 경기인 핀란드전에서 캐인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케인은 ㅆㅇ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