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그 학생들의 부모님과 만나서 해결의 방안을 찾아보려했구
그 친구들도 구단가치와 비피를 얼마인지 알고있었구.
본인들도 탐나서 그랬다고 진술하였으니 거짓없음에 칭찬은 해줬네요
제가 이 게임에 얼마정도 현금을 투자했는지 궁금하다고 하셔서
이번년도에만 투자한 38.400.000원의 충전내역을 보여드렸고
그래서 5만원으로도 기존의 계정만큼 확률이 좋으면
가능하다고도 설명을 드렸어요(솔직히어렵죠)
A부모님이 그럼 여기서 어떤걸 구매하고 그 아이템을 개봉했을 때
얼마정도가 모이냐해서
50만원 충전을 해주셔서 총 13조2천억을 회득 아이텀 개봉 후
본인들도 턱없이 부족하다는걸 느꼈는지.
협의 끝에 20.000.000원으로 합의를 하기로 했습니다.

마일리지와 선수는 어쩔 수 없지만 그렇게 포기해버렸고
합의로 받은 20.000.000원중
그 친구들에게 얼마안되지만 다음부터는 그러지말라는
따끔한 충고와 100.000원치 캐쉬를 충전해주고
마무리가 잘 되었네요

피파4 끝물이 오긴오지먄 당분간이될지 앞으로가될지
현질은 없을거라 생각이 드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