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쓰던 전술은 424 였습니다. 예전엔 챌린지도 자주 찍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월클 2~3 와리가리만하고 너무 힘들어졌어요. 수비는 좋으나 공격 연계가 힘들더군요.
그래서 피파3때 많이들 쓰시던 전술로 과감히 바꿔봤습니다. 사진엔 세이도로프 모먼트는 지금 굴리트로 바껴있습니다.
공격 연계가 매우 매끄럽구요. 수비시엔 중앙이 꽉찬 느낌에 좌우 날개에서도 내려와서 같이 거들어주니.. 상대가 챌린지 1~3인데도 매우 공격이 힘들다고 하시네요
저도 어느듯 차근차근 챌린지 코앞까지 왔구요. 저는 나이가 50살이라 개인기 잘 못합니다. 오직 패스와 전술위주로 버팁니다. 팀도 36조정도되는데 요즘은 흔한
팀이 되었지요. 이번 4114 전술로 바꾸고.. 게임이 너무 재미있어졌네요. 왜 진작에 424를 버리고 4114 한번 도전했어야 하는데.. 너무 오래끌었네요.
지금의 전술로 공격도 막밀어붙히면서 수비는 매우 쉽습니다. ^^
여러분도 안풀릴땐 과감한 전술로 해보시길... 공격은 최고의 방어이니까요. 수비에 너무 많은 인원을 두니 의외로 안풀리고 재미없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