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25년 1월 14일날 오랜만에 글을 남겼던거 캡쳐했습니다.
피파2부터 첨으로 100조라는 구단가치를 찍어본다 했었는데......
무과금으로 참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루니도 5조 7천에 샀다가.... 잘쓰다가...
bp좀 모아서 모먼트 앙리로 갔었고...
이때가 작년 7월쯤인가 그랬는데...
루니팔고 앙리 11조인가..... 10조인가 구입했을거예요...
근데 한달도 안되는 기간만에
102조에서 158조로 56조의 구단가치의 상승이 있었습니다.
그냥 버닝 참여하고 열심히 이벤트해서 모은거 뿐인데..
피방도 버닝이나 선수 받을때 말고는 안갑니다.
강화는 백금카 만드는거 아님 안하고요 ㅎㅎ
비결은 모먼트 카드였던거 같은데 피파3 부터 최고의 가치 카드로만 수집하고 팀 꾸리길 좋아했는데...
이번에 좀 아다리가 잘 맞은거 같네요... 원래 내가 사면 싸지고 내가 팔면 비싸지는 거 때문에
선수를 함부러 구매하지 않고 팔지 않는데 이번엔 안팔고 존버했던게 큰거 같습니다.
앙리가 11조 언저리에 산게 지금 70조가 넘어버렸지요...
이제 모먼트 은카로 넘어가려고 계획을 짜고 있는데 버닝하면서 강화데이때 모먼트 2카들 3카로 100프로 성공률로 다 만들었고
앙리는 시도를 안했어요 깨지면 맘이 아파서 ㅎㅎ
트레제게 3카 만들어서 이번에 팔고 다시 5카로 영입했습니다.
살짝 팀평을 해드리자면 모먼트 앙리는 피파인생 최고의 격수고요....
스토이치코프는 왼발 프리키커가 필요해서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더라고요 ㅎ 수비라인들은 각자 1인분씩 해주는거 같고...
급여 때문에 윙백들이 스텟이 낮아 이번에 박지성 9카를 영입하고 농협 반데르사르를 처분하고 급여 6짜리를 꼽아놨습니다.
이제 버닝 끝나면 시세가 내려올꺼같은 느낌인데 제 경험은 모먼트가 답인거 같습니다.
패키지에서 모먼트도 안풀고 있으니 시세가 산으로 가네요 이러다가 재평가 떡밥까지 뜨면 난리나겠어요 ㅎㅎ
결국 안할꺼 같긴하지만요...
남은 설날 연휴 잘 보내시고 일상으로 돌아가서 또 현생 열심히 살아봐야죠
화이팅입니다.
좋네요 제가 볼때는 앙리가 신의 한수였던거 같아요^^ 정말 구매 잘 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