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 틀고 입만 벙끗 절대 안했다”…‘립싱크 논란’에 입장 밝힌 장윤정가수 장윤정이 최근 제기된 '립싱크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장윤정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지난 8월 인천 행사에서 장윤정이 립싱크를 했다는 지적이 나왔다"며 "다수의 가수가 안무 등을 함께 소화해야 하는 무대에서 상항에 따라 라이브 MR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장윤정씨 또한 행사 진행시 춤을 추며 관객들의 호응을 끌어내기 위해 댄스곡에 한해 목소리가 반주에 깔린 음원을 틀고 라이브로 노래를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간혹 컨디션이 좋지 못하거나 현장 음향 시스템이 완벽하지 않을 때 도움을 받고 있는게 사실이지만 음원을 틀고 입만 벙끗거리는 립싱크는 절대하지 않았다고 소속사 측은 '립싱크 의혹'에 강하게 부인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372753?ntype=RANK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