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리그는 19일(한국시간) 공식 발표를 내고 “유럽의 12개 구단이 오늘 모여 클럽이 주관하는 새로운 주중 대회인 슈퍼리그를 창립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유러피안 슈퍼리그는 유럽축구계에 지각변동을 몰고 올 전망이다. 우선 참가를 발표한 팀은 총 12개이다. AC밀란, 아스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첼시, 바르셀로나, 인터밀란, 유벤투스,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토트넘 홋스퍼이다. 그리고 추가로 3개 구단이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유러피안 슈퍼리그는 유럽축구계에 지각변동을 몰고 올 전망이다. 우선 참가를 발표한 팀은 총 12개이다. AC밀란, 아스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첼시, 바르셀로나, 인터밀란, 유벤투스,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토트넘 홋스퍼이다. 그리고 추가로 3개 구단이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