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게임만큼 중요한 게 시세조작 잡고 조작범이나
부당한 이득 취한 유저들 색출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누구는 현질을 해서 구단을 키우지만,
누구는 불법적인 조작을 통해 구단을 키우죠
이건 피온4 내 시장경제를 무너트리는 행위인데 그동안 너무 방관했던 것 같아요.
특히 일부 유저의 경우 굉장히 이슈화도 되고 공론화도 됐지만..
어떠한 이유인지 제재 명단에서 빠져버렸죠.. 이해가 안됩니다
뿌꾸피셜인데 미리 낮은 금액, 오버롤의 선수를 사서 강화를 한 뒤
시세조작을 해서 그 차익을 노리는 단톡방까지 있다는...
다행이 이번주내로 시세조작을 잡고 관련 유저들까지 제재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장기간의 텀을 주면서 잡으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뿌리를 뽑으려면 매주 진행되는 점검마다 조작 매물과 조작 유저를 잡아됩니다.
그렇게해도 없어질까말까 해요... 솔직히....
넥슨이 유저들의 불만에 대해 피드백을 하는 것은 참 좋은 일이지만
조금 더 확실하게 처리해서 정당한 과금을 하는 유저들의 권리를 찾아줬으면 합니다.
수천억씩 해먹던 놈들은 이미 전부 선수 다팔고 아이디도 다 정리한듯...
참 오래도 걸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