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힐링하는 게임을 하고 싶어서 했는데 아주 좋네요 ㅋㅋㅋ
카툰풍 그림체라 그런지 눈이 익숙하면서
예상 외로 그래픽이 잘 어울리더라고요?
메인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애니메이션을 보게 되는데
캐릭터의 감정 표현을 잘해서 몰입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사연있는 등장인물들도 같이 출현하면서
조금씩 세계관이 넓어지는 것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파우스트란 캐릭터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주인공이 속한 소속의 기사였다가 지금은 반란군이 되었다고 하니
어떻게 반란군이 되었는지는 앞으로 진행하면 알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