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게임박스 앱에서 통신3사 모두 이용할 수 있어서
미피아3로 플레이하고 있어요.
지금 링컨이 아이티 조직에게 복수한 것까진 좋은데
다른 조직원들이 링컨을 방해하는 게 문제죠.
그래서 사격하면서 천천히 전진해야 합니다.
나중에 앨리스가 링컨의 차를 끌고 와서
도와주는 등 새미의 술집으로 복귀하는
과정은 그나마 순탄해서 다행이죠.
때마침 아침해가 떠오르는 시점이라서
뭔가 희망찬 느낌이 드네요,
그렇게 새미의 걱정을 해결해주었지만
이 일로 인해서 링컨을 잃을까봐 걱정한 새미.
이런 걸 보면 서로 친부모자식 같아서 보기 좋네요.
앞으로 한달 무료로 진행하는 동안 이런 드라마틱한
게임을 즐길 수 있어서 행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