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로 환상 중거리포’ 손흥민 그리웠던 토트넘, 번리에 1-0 진땀승…4라운드 진출 [FA컵]
포로의 환상적인 중거리포가 토트넘 홋스퍼를 구원했다.
토트넘은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번리와의 2023-24 잉글리시 FA컵 3라운드(64강) 맞대결에서 1-0 승리, 4라운드로 향했다.
토트넘은 하마터면 번리와 재대결을 펼칠 뻔했다. 좀처럼 골 소식을 전하지 못한 것. 그러나 후반 막판 포로의 기가 막힌 중거리 슈팅이 골로 연결, 결국 승자가 됐다. 손흥민의 부재를 뼈아프게 느꼈던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