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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조응천 "국민을 범죄자 묘사, 인파대책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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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7일 국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특위 기관보고에서 공개한 서울경찰청 정보부의 10월 14일자 보고서. 경찰은 <핼러윈 데이(10. 31)를 앞둔 분위기 및 부담 요인>이란 보고서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풍자한 '윤석열차', '토리아빠' 코스프레도 "사회적 논란 우려"라며 '부담 요인'으로 꼽았다.
    ⓒ 조응천 의원실 제공


     
    핼러윈을 앞둔 경찰이 걱정한 것은 대규모 인파의 운집이 아니라 '윤석열차', '토리아빠' 코스프레(분장놀이)였다.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7일 국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특위 기관보고에서 서울지방경찰청 정보부가 지난 10월 14일 작성한 보고서를 공개했다. 제목은 <핼러윈 데이(10. 31)를 앞둔 분위기 및 부담 요인>이었다.

    이에 따르면 경찰은 "올해는 거리두기가 해제되어 이태원·홍대·강남 등 핫플레이스 중심으로 10. 28(금)~30(일) 10만 명 이상이 몰릴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두 쪽짜리 보고서 어디에도 이 인파를 어떻게 관리할지를 언급하는 내용은 없었다.

    조 의원은 "그 다음 나오는 것은 '성적 분출구', '그동안 눌렸던 일탈욕구가 크게 분출', '성추행·여성혐오·마약범죄' 등"이라며 "제가 보기엔 핼러윈 파티에 오는 젊은이들, 국민들을 잠재적 범죄자로 묘사한 것 같다"고 비판했다. 이어 해당 보고서를 보고받았던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에게 "이 보고를 받고 '야 이거 특별히 대응해야겠다'고 마음먹은 것 같다"며 이 내용이 상당히 경악스럽다"고 일갈했다.

    경찰이 걱정한 것은 더 있다. 보고서는 "경찰복 코스프레·대통령 패러디 의상 등 사회적 논란도 우려"했다. 특히 "일부 네티즌은 주목을 끌기 위해 '윤석열차·토리 아빠' 코스튬 착용 등을 거론 중인데, 현실화될 가능성"이라고 강조했다.

    '윤석열차'는 고교생이 윤 대통령을 주제 삼았던 카툰으로, 정부가 전방위로 문제 삼았던 작품이며 '토리 아빠'는 윤 대통령의 반려견 이름을 딴 별명이다. 경찰은 대통령 풍자 자체를 '경계 대상'으로 꼽은 셈이다.

    조 의원은 "그러면서 정작 (보고서) 제일 앞에 있는 거리두기 해제로 인한 10만 명 이상 모이는 대규모 인파 집결에 대한 조치는 아무 것도 없다"며 "고려 조치 사항에는 '집단폭행·마약 투약 등 강력 사건 발생(만 있고) 안전사고가 잠깐 나오는데 거기에 대해선 구체적인 게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안타깝다. 그리고 시각이 굉장히 우려스럽다"며 "국민들을 굉장히 무질서하고 잠재적 범법자로 보는 거다. 결국 이런 의식이 이번 참사를 부른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또 "청장님 아까 말씀 중에 '(서울청) 경비부장한테 경력 여유가 없냐고 하니까 집회 때문에 여유가 없다더라'고 했다"며 "그런데 10월 27일자 용산경찰서 자료에는 경찰 기동대 지원을 받아 200명 이상 이태원 현장에 배치한다고 돼있다"고 물었다. 그는 "뭔가 안 맞는다"며 경찰 인력 배치가 적절하게 이뤄졌는지 또 경찰이 공개한 자료에 문제가 없는지 지적했다. 또 실제로 이태원 일대에 배치된 137명 가운데 인파관리 전담 인원이 있었냐고 물었다. 

    김광호 청장은 "(보고서에는 ) 4일 간에 걸쳐서 10만 명이 모인다고 돼있다"며 단 하루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상황을 예상한 것은 아니란 취지로 해명했다. 또 용산서 보도자료 관련해선 "200명은 연인원이고, 경찰 기동대는 '경찰 교통기동대'를 얘기한 것"이라며 "기존에는 교통기동대가 없었다가 올해 생겼다. 그동안 2017·2018년, 코로나 이전에 이태원로에서 교통사고 위험이 많다는 보고가 계속 있었기 때문에 교통기동대를 지원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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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조응천, 김교흥, 권칠승 위원괴 정의당 장혜영 위원, 기본소득당 용혜인 위원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불성실한 자료 제출을 규탄하며 국민의힘 위원들의 국정조사 참여를 촉구하고 있다.
    ⓒ 유성호

     

    박소희(sost38@oh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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