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넥슨 FC온라인
  2. 선수 데이터센터
  3. 스쿼드 메이커
  4. 수수료 계산기
  5. 해외 축구일정
이벤트대리
  1. 대낙팡
  2. 대리팡
  3. 피파깡
  4. 피파피시방
  5. 대리모아
  6. 늑대대리
시티 단축키
  1. 핫딜정보
  2. 베스트
  3. 갤러리
  4. 장터
  5. 유머/자유게시판
  6. FC온라인
  7. 게임포럼/모바일
  8. 시티안내
  • 메뉴 건너뛰기

    city

    Extra Form
    링크/동영상링크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6462484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올 시즌 후 간판타자 이정후(25)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도전을 승낙함에 따라 이정후가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한국인 메이저리거 새내기 최대 계약 규모 기록을 갈아치울지 시선이 집중된다.

    지난 2017년 KBO리그에 데뷔한 이정후는 올 시즌을 마치면 해외 진출에 필요한 7시즌을 모두 채워 구단의 승인을 받고 포스팅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거쳐 MLB에 진출할 수 있다.

    키움 구단이 이정후 MLB 도전을 허용하겠다고 발표한 2일, MLB닷컴과 CBS 스포츠 등 미국 언론은 연합뉴스 영문 기사를 발 빠르게 전하며 예비 빅리거 이정후에게 큰 관심을 표명했다.

    지난해 프로야구 타격 5관왕의 위업을 이룬 이정후는 당장 빅리그에 진출해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들을 정도의 타격 천재다.

    해마다 비약적으로 성장해 온 이정후가 과연 KBO리그에서 MLB로 직행한 '메이드 인 코리아'의 첫 사례인 류현진의 포스팅 계약 규모를 넘어설지가 새해 벽두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MLB 사무국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기 전 MLB 진출을 원하는 한국과 일본 선수들과 계약하고자 포스팅시스템을 고안해 한국야구위원회(KBO), 일본야구기구(NPB)와 협정을 맺었다.

    역대 포스팅시스템을 거쳐 MLB에 진출한 선수로는 2013년 류현진을 필두로 2015년 강정호(37·전 피츠버그 파이리츠), 2016년 박병호(37·현 kt wiz·전 미네소타 트윈스), 2020년 김광현(35·현 SSG 랜더스·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 5명이 있다.

    류현진은 2013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계약하며 이적료로 2천573만7천737달러(약 326억원)를 받고 6년간 3천600만달러(456억원)에 계약했다.

    포스팅 비용인 이적료는 다저스가 류현진의 전 소속팀인 한화 이글스에 준 돈이다. 류현진이 받은 돈은 3천600만달러다.

    이정후가 올해 말 MLB 포스팅 선수로 공시되면, MLB 30개 구단은 30일 동안 이정후와 영입 협상을 벌인다.

    과거에는 한 구단이 선수와 독점 협상을 벌였지만, 2018년 포스팅시스템 개정으로 30개 전 구단이 협상에 뛰어들 수 있다.

    포스팅 비용(이적료)은 MLB 구단과 이정후와의 보장 계약 규모에 따라 세 부류로 나뉜다.

    계약 규모가 2천500만달러 이하면, 이적료는 계약 금액의 20%다.

    2천500만∼5천만달러 구간이면, 이적료는 2천500만달러를 초과하는 액수의 17.5%와 이 구간 기준점인 2천500만1달러의 20%인 500만달러를 합친 액수가 된다.

    계약 규모 5천만달러를 넘으면 이적료는 5천만달러 초과액의 15%와 5천만달러를 다시 두 구간으로 나눠 첫 2천500만달러의 20%인 500만달러, 나머지 2천500만달러의 17.5%인 437만5천달러 등 세 가지를 다 더한 액수다.

    따라서 이정후의 계약 규모가 클수록 키움이 받을 이적료도 불어난다.

    개정 포스팅시스템으로 샌디에이고와 4년 2천800만달러 보장 계약한 김하성은 전 소속팀 키움에 이적료로 552만5천달러(현재 환율 70억원·당시 환율 60억1천만원)를 선사했다.

    MLB 스카우트들은 일본프로야구의 수준을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트리플A와 메이저리그의 중간, 한국프로야구의 수준을 마이너리그 더블A와 트리플A의 중간 정도로 여긴다.

    먼저 진출한 한국 선수가 MLB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면 KBO리그 수준과 별개로 이정후의 가치는 상승할 수 있다.

    지난해 빅리그 2년 차에 견고한 수비와 높은 팀 공헌도로 높은 평가를 받은 김하성이 올해에도 진일보한 성적을 내면 이정후가 후광 효과를 노릴 수 있다. 류현진이 강정호의 계약에, 강정호가 박병호의 빅리그 입성에 큰 도움을 준 것과 마찬가지다.

    현재 MLB에서 각 구단이 돈 무서운 줄 모르고 거액을 마구 퍼붓는 풍조가 유행처럼 번진 것도 이정후의 거액 계약을 기대하게 하는 대목이다. MLB는 또 다른 '쩐의 전쟁' 시대에 접어들었다.

    다만, 이정후가 독점 협상 시대에 이뤄진 류현진의 역대 코리안 빅리거 최대 이적료 기록은 깨기 어려워 보인다.

    당시에는 물밑 경쟁을 통해 가장 높은 포스팅 비용을 써낸 MLB 구단이 단독 협상권을 따냈지만, 지금은 30개 구단이 동일선상에서 협상에 임하기에 경쟁의 문턱이 사라졌다.

    다저스는 한국인이 3과 7을 행운의 숫자로 좋아하는 점에 착안해 2천573만7천737달러라는 기막힌 이적료를 제시해 류현진과의 독점 협상권을 따냈다.

    현행 포스팅 시스템 계약에서 이정후가 1억달러의 대박 계약을 하더라도 이적료는 1천687만5천달러에 머물러 류현진의 이적료에는 못 미친다.
     

    Who's 에이프릴

    귀속 거래 문의

    오픈 채팅방
    https://open.kakao.com/o/sVIvRSTe

     

    https://open.kakao.com/o/sCfliucg

     

     

    카톡 mcfc7

     

     

     

     

     

    0e66b8f430c625e14d8315b53b6392cb.png

     

     

     

     

     

     

     

     

     

    필독 숙지 사항


    하한가에 매물이 있으면 그 매물이 다 처리 되기 전에는 다른 가격에 거래가 안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글쓴이 분류 제목 날짜 추천 조회
    72 신경tv대낙 이슈 토트넘 레스터 경기 취소됐네요 ㅠㅠ 4 2023/07/23 0 328
    71 노련 이슈 통신사들이 새롭게 준비하는 대국민사기 ㄷㄷㄷ 2023/12/07 0 633
    70 에이프릴 이슈 통풍시트 악취가 고객 방귀냄새가 배어서 난다는 서비스센터.jpg 1 file 2023/05/17 0 641
    69 학종이2 이슈 투병중인 펠레 2 file 2022/12/26 0 605
    68 빠샤 이슈 튀르키에 지진보니까 끔찍하더라구요 2 2023/02/18 0 420
    67 강화의정석 이슈 파리생제르망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네요 1 2023/06/16 0 123
    66 에이프릴 이슈 팬들은 ‘롯태형’ 외치는데…실패한 감독 또 보는 롯데? 2023/10/19 0 1077
    65 에이프릴 이슈 펌) 원피스 상디 실사화 배우의 노력 1 2023/09/06 0 642
    64 에이프릴 이슈 펌) 개포자이프레지던스 아파트의 지금 실시간 상황. 1 file 2023/07/11 0 208
    63 에이프릴 이슈 펌) 고통받는 롯데시네마 알바의 하소연 3 file 2023/12/05 1 729
    62 에이프릴 이슈 펌) 기자들한테 개털린 국방부 대변인 file 2023/08/30 0 355
    61 에이프릴 이슈 펌) 메이플 확률조작 사건 이후의 바람의나라 행보를 알아보자. 1 2024/01/05 0 590
    60 에이프릴 이슈 펌) 바가지 물가 없던 지역 축제의 비결 ㄷㄷㄷ.jpg 2023/06/10 0 498
    59 에이프릴 이슈 펌) 서이초요.그반4명의 학부모가 지속적으로 민원넣었다네요 1 2023/07/20 0 361
    58 에이프릴 이슈 펌) 월60 삼시세끼 고시원 2023/08/17 0 482
    57 노련 이슈 펜션 투숙객 성관계 몰카 찍은 주인 아들 1 2023/12/07 0 601
    56 에이프릴 이슈 평창 폭발때 잔량가스만 최소 33t '아찔'…신속대처로 참사 막아 1 2024/01/04 0 1840
    55 에이프릴 이슈 평판 무너지고 있는 삼성가전 2 file 2023/05/24 0 347
    54 망고사과 이슈 폭염 속 독립운동가 후손 분들의 삶 file 2023/08/15 0 915
    53 에이프릴 이슈 푸바오, 에버랜드서 중국 배웅길 볼 수 있다 1 2024/03/27 0 1050
    52 피파4오래도했어요 이슈 프랑스 VS 모로코 POTM입니다 file 2022/12/15 0 273
    51 에이프릴 이슈 프로배구 현대건설, 새 외국인 선수 영입…"이르면 내주 발표" 2023/02/02 0 185
    50 맛난근고기 이슈 플레이투게더에서 ln 셰우먹었네요 3 file 2023/02/19 0 382
    49 에이프릴 이슈 피범벅된 얼굴로 "살려주세요"…이기영, 혼신의 연기 펼쳤다 2023/01/29 0 816
    48 빠른거래쿨거합니다 이슈 피파 시세 3 2024/05/16 0 1828
    47 루카스란제리 이슈 피파5 언제나오나요? 2023/10/20 0 269
    46 에이프릴 이슈 피프티피프티 소속사 대표 전홍준 근황 2023/09/16 0 774
    45 에이프릴 이슈 피프티피프티가 최악의 통수돌인 이유 1 file 2023/08/31 0 939
    44 르세라핌 이슈 필리핀에서는 아무도 믿으면 안 되는 이유 2 file 2023/05/12 0 725
    43 akia 이슈 하 왜 pc방 보상 바로 안받아지냐? 2023/04/24 0 29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Next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