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넥슨 FC온라인
  2. 선수 데이터센터
  3. 스쿼드 메이커
  4. 수수료 계산기
  5. 해외 축구일정
이벤트대리
  1. 대낙팡
  2. 대리팡
  3. 피파깡
  4. 피파피시방
  5. 대리모아
  6. 늑대대리
시티 단축키
  1. 핫딜정보
  2. 베스트
  3. 갤러리
  4. 장터
  5. 유머/자유게시판
  6. FC온라인
  7. 게임포럼/모바일
  8. 시티안내
  • 메뉴 건너뛰기

    city

    Extra Form
    링크/동영상링크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s_media_pc

    '주4일제' 에듀윌, 복지포인트·귀성여비 지급 중단
    공무원·공인중개사 시장 축소되며 허리띠 졸라 매
    "경영진 책임을 사원에게 전가해" 직원 불만 나와
    에듀윌 "주5일제 전환할 계획, 전혀 없다" 일축

    0004145000_001_20230114121502299.jpg?typ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에듀윌 본사. 이건율 기자
    [서울경제]

    주4일제를 도입하는 등 직원복지를 강조했던 에듀윌이 직원들에게 제공됐던 복지포인트 혜택을 폐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공무원과 공인중개사 시험 시장이 위축되며 발생한 경영난을 해소하기 위해 전사원적인 조치를 단행한 것으로 풀이된다. 에듀윌 경영진들도 자발적으로 임금 중 일부를 반납하는 등 문제해결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다수의 에듀윌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에듀윌이 직원들을 상대로 진행한 ‘비상경영에 따른 복지제도 중단’ 건에 대해 직원 812명 중 547명(67.4%)이 찬성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에듀윌 직원들은 기존에 제공받던 100만 원 상당의 복지포인트와 귀성여비를 지급받지 못하게 됐다. 에듀윌 경영진은 투표 결과를 회사내부망에 공지하며 “2023년 흑자 전환을 통한 경영 정상화를 반드시 이뤄내겠다”며 “2023년 흑자 전환 시 동의해주신 복지 포인트, 귀성여비를 2024년 연봉에 반영하여 힘든 과정을 견뎌 준 임직원 모두에게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에듀윌의 이 같은 행보는 최근 공무원·공인중개사 시험 시장이 축소된 탓이 크다. 한국기업평가사에 따르면 에듀윌의 2021년 기준 매출 비중은 공인중개사 시험 38.5%, 공무원 시험 24.3%으로 전체 매출의 절반이 공인중개사와 공무원에 집중돼 있다. 지난해 공무원·공인중개사 시험의 지원자가 급격하게 줄어들며 매출에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는 구조다. 앞서 2013년 74.8대 1이었던 9급 공무원 경쟁률은 2022년 29.2대 1까지 낮아졌다. 최근 열풍이 불었던 공인중개사 시험도 2021년 지원자 24만 7911명에서 2022년 23만 7889명으로 소폭 줄어든 상태다.

    에듀윌 관계자는 “경기가 좋지 않을 때 일반 회사들이 긴축재정을 시도하는 것처럼 공무원·공인중개사 시장이 위축되면서 새해부터 비용절감을 위해 허리띠를 졸라맨다고 이해하면 된다”며 “우선 경영진들이 모범적으로 연봉과 월급의 일부를 반납하는 등 우선적으로 대처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직원들의 불만은 심화되는 모양새다. 복지 축소 자체 뿐 아니라 그 이전에 합당한 설명이 선행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아울러 일부 직원들은 복지포인트와 귀성여비를 폐지하는 이번 투표가 부적절하게 이뤄졌다는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에듀윌 직원 A 씨는 “(에듀윌의) 부대표도 지난해 12월 말 복지포인트 소멸과 관련한 발표에서 적자 원인을 경영진의 경영 실수라고 인정했다”며 “왜 경영진의 책임을 사원들에게 전가하는지 모르겠다. 무엇보다 이런 상황에 도달하기 까지 어떠한 내용 공유도 이뤄지지않았다는 점이 가장 실망스러운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에듀윌 직원 B씨는 “이번 투표에서 비밀투표가 보장되지 않은 채 진행되기도 했고, 일부 비동의한 직원들을 회유하려는 시도도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에듀윌 측은 주5일제로 전환하려는 시도가 있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서는 논의되는 바가 전혀 없다고 일축했다. 지난해 에듀윌은 3년간 이어온 주 4일제 근무제를 철회하고 주5일제로 돌아간다고 통보했지만 직원들이 크게 반발하자 번복해 주 4일제를 유지한 바 있다. 에듀윌 관계자는 “아직 확인된 바는 없지만 만약 주5일제를 도입하려는 시도가 있다면 부적절하다고 본다”며 “본사에서 지침을 내린 바는 전혀 없다”고 밝혔다.

    다만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주5일 근무제로 변경하려는 시도가 있다는 증언이 잇따르고 있다. 한 누리꾼은 “복지포인트, 귀성여비 지급 폐지 때도, 주4일을 실시하되 생산성을 높여달라고 호소할 때도 한 번 회사에 힘을 보태보자며 동의했다”며 “주5일 동의서를 돌리는 것은 너무하다”고 토로했다. 또 다른 누리꾼도 “동의 여부에 관계없이 2월부터는 주5일제로 전환한다고 팀장이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건율 기자(yul@sedaily.com)

    Who's 에이프릴

    귀속 거래 문의

    오픈 채팅방
    https://open.kakao.com/o/sVIvRSTe

     

    https://open.kakao.com/o/sCfliucg

     

     

    카톡 mcfc7

     

     

     

     

     

    0e66b8f430c625e14d8315b53b6392cb.png

     

     

     

     

     

     

     

     

     

    필독 숙지 사항


    하한가에 매물이 있으면 그 매물이 다 처리 되기 전에는 다른 가격에 거래가 안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글쓴이 분류 제목 날짜 추천 조회
    670 에이프릴 이슈 한달 만에 20kg 찌우고, 청력 일시 마비까지…진화하는 병역비리 1 2023/01/09 0 475
    669 에이프릴 이슈 비극이 된 첫 출근…50대 쿠팡 물류센터 근무자 숨져 2 2023/01/09 0 486
    668 에이프릴 이슈 [속보] 미국 위성 한반도 인근 추락 가능성…정부, 경계경보 발령 1 2023/01/09 0 382
    667 에이프릴 이슈 ‘영 30득점’ 애틀랜타, 레너드 분전한 클리퍼스 6연패 수렁에 빠뜨리다[NBA] 2023/01/09 0 272
    666 에이프릴 이슈 차기 총선 지역별 여론조사 2 file 2023/01/13 0 338
    » 에이프릴 이슈 [단독] ‘주4일제’ 에듀윌, 복지포인트·떡값 없앴다…"허리띠 졸라 매야" 2023/01/14 0 383
    664 학종이2 이슈 결국 커진 저질세리머니 짙계 검토 ㅋㅋ 1 2023/01/15 0 571
    663 에이프릴 이슈 고금리에 비명 커지는데…5대 은행 평균 연봉 1억 넘었다 1 2023/01/15 0 458
    662 에이프릴 이슈 [속보] 구리포천고속도로 추돌사고 심정지 1명 포함 25명 이송 1 2023/01/15 0 459
    661 에이프릴 이슈 외교부 ‘바이든 쪽팔려서’ MBC 보도에 소송 제기 2023/01/15 0 461
    660 에이프릴 이슈 "카카오 로그인했더니 털렸다?" 카카오도 '깜짝' 무슨 일 2023/01/16 0 652
    659 에이프릴 이슈 이제는 하다하다 ‘롤매매’까지 등장 1 2023/01/16 0 702
    658 dfkvx3 이슈 ㅎㅂ) 혀가 긴 누나 외 다수 포함 file 2023/01/17 -1 222
    657 에이프릴 이슈 성남시, '천장균열' NC백화점에 영업중단 통보 2023/01/17 0 381
    656 에이프릴 이슈 "외국만 나가면 외교참사" - 수습하려던 외교부는 '곤혹' 2023/01/17 0 467
    655 에이프릴 이슈 남자가 음식점 거르는 기준.jpg file 2023/01/17 0 503
    654 에이프릴 이슈 실내에서 마스크 벗을 수 있는 날, '오는 30일 0시' 유력 1 2023/01/18 0 701
    653 에이프릴 이슈 ‘짬뽕에 홍합 빼달라’ 요청에…사장 “손 없어요? 홍합 못빼요?” 1 file 2023/01/18 0 789
    652 에이프릴 이슈 문자 그대로 다 죽어서 사라지고 있는 한국 지방 상황.JPG file 2023/01/18 0 727
    651 에이프릴 이슈 점점 작아지는 일본 남자…키를 보는 시각도 달라졌다 [여기는 일본] 2023/01/21 0 375
    650 에이프릴 이슈 "받자마자 당근에 올려요"…명절 선물은 어쩌다 '되팔기' 대명사가 됐나 2023/01/21 0 443
    649 에이프릴 이슈 "20만원 나왔었는데 40만원이라니"…'난방비 폭탄'에 집집마다 불만 속출 2023/01/22 0 500
    648 에이프릴 이슈 김하성 트레이드 안 돼도 OK…ML 시프트 금지, 2루수로 인정받자 2023/01/22 0 456
    647 에이프릴 이슈 PC방 폐업이 증가한 이유.jpg 1 file 2023/01/22 0 494
    646 에이프릴 이슈 [여론조사]① “윤 대통령 못 한다 54.7%, 잘 한다 36.3%” 1 2023/01/22 0 497
    645 에이프릴 이슈 한국팬? 내려야지… '괴물' 김민재, 팬서비스도 월드클래스 2023/01/22 0 441
    644 에이프릴 이슈 제네시스GV70 뽑으면 이자만 771만원…"차 사려면 현금 싸들고 가야" 1 2023/01/24 0 566
    643 에이프릴 이슈 국민연금, 2055년엔 바닥난다…고갈 시점 빨라져 1 2023/01/27 0 409
    642 에이프릴 이슈 월드콘·가나초콜릿 1천원→1천200원‥과자·빙과류·빵 오른다 3 2023/01/27 0 578
    641 에이프릴 이슈 [단독] 전세 사기 막겠다며 제한했는데…‘업(up) 감정’ 청탁 법인 무더기 포함 2023/01/28 0 55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5 Next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