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넥슨 FC온라인
  2. 선수 데이터센터
  3. 스쿼드 메이커
  4. 수수료 계산기
  5. 해외 축구일정
이벤트대리
  1. 대낙팡
  2. 대리팡
  3. 피파깡
  4. 피파피시방
  5. 대리모아
  6. 늑대대리
시티 단축키
  1. 핫딜정보
  2. 베스트
  3. 갤러리
  4. 장터
  5. 유머/자유게시판
  6. FC온라인
  7. 게임포럼/모바일
  8. 시티안내
  • 메뉴 건너뛰기

    city

    Extra Form
    링크/동영상링크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690691&ref=N

    [앵커]

    돈을 빌려준 뒤 온갖 방법으로 채무자를 괴롭히는 불법 추심이 더 교묘하고 악랄해지고 있습니다.

    포털사이트 기능을 이용해 채무자의 연락처를 통째로 넘겨받은 뒤, 주변인들까지 가리지 않고 협박하는 대부업자들이 있습니다.

    김화영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올해 초 회사에서 권고사직 당한 A 씨.

    생활비가 급해 인터넷 광고 속 '서 팀장'을 만나게 됐습니다.

    [A 씨/불법 추심 피해자/음성변조 : "그때는 솔직히 제가 돈 빌릴 당시에는 뭐 이성을 약간 잃은 상태였었고…"]

    서 팀장은 담보로 별것 아닌듯한 요구를 했습니다.

    포털 사이트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주면서, A 씨 휴대전화 연락처를 해당 계정으로 '연동'해 달라는 거였습니다.

    [A 씨/불법 추심 피해자/음성변조 : "제 휴대폰 2,100개 있는 연락처가 다 그쪽으로 넘어갔었고요. 돈을 상환하면 바로 삭제를 해주겠다…"]

    이렇게 빌린 돈이 30만 원.

    이자까지 55만 원을 갚지 못하자, '서 팀장'은 넘겨받은 연락처로 A 씨 주변인을 옥죄기 시작했습니다.

    ["서팀장 채권추심팀이에요. A 씨 어디 있어요?"]

    ["저 지금 일하는 중이어서 나중에 다시 전화주시겠어요?"]

    ["XXX아, 지금 돈 갚으라고."]

    B 씨가 만난 대부업자는 '왕 차장'이었습니다.

    [B 씨/불법 추심 피해자/음성변조 : "제가 빌렸던 돈은 1,700만 원 정도 됐고요. 갚았던 돈은 4,000만 원 정도."]

    연체하면 역시 B 씨 주변인들을 협박했습니다.

    ["5715-XXXX, 이게 누군지 알지? XXX아, 니 따님이다 XXX X아."]

    미성년자인 딸부터 딸의 친구 엄마, 심지어 딸의 전 담임 선생님까지 대상이 됐습니다.

    ["○○이 담임선생님 되시죠? 2학년 때 ○○이 어머님 있죠. B 씨가 지금 선생님 개인 인적사항 팔고 다니면서…"]

    과거에는 '지인 연락처' 몇 개를 넘겨받는 수법이었지만, 이젠 '동기화' 명령 한 번에 천 명, 2천 명이 괴롭힘 대상이 됩니다.

    '동기화'에 당한 피해자는 지금까지 파악한 것만 50여 명.

    악명 높은 '왕 차장'을 추적해, 취재진이 찾아가 봤습니다.

    ["왕 차장으로 활동하신 거 맞으세요? 불법 사채 빌려주고 채무자들 지인들한테 협박 전화 돌린 거 맞으세요?"]

    간이 서늘하게 협박하던 것과 달리, 문을 잠근 채 나오지 않습니다.

    결국, 경찰이 출동해 강제 수사가 시작됐습니다.

    ["여기 이 집은 여기서 안에서 일하고 있던 사람이 와서 제보를 준 거고요?"]

    ["문을 좀 빨리 따셔야지. 안에서 휴대폰 자기들끼리 부수고 지금 엎드려 있는데."]

    경찰은 왕 차장 일당을 출국 금지하고, 점 조직의 '윗선'을 찾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화영입니다.

    Who's 에이프릴

    귀속 거래 문의

    오픈 채팅방
    https://open.kakao.com/o/sVIvRSTe

     

    https://open.kakao.com/o/sCfliucg

     

     

    카톡 mcfc7

     

     

     

     

     

    0e66b8f430c625e14d8315b53b6392cb.png

     

     

     

     

     

     

     

     

     

    필독 숙지 사항


    하한가에 매물이 있으면 그 매물이 다 처리 되기 전에는 다른 가격에 거래가 안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글쓴이 분류 제목 날짜 추천 조회
    582 에이프릴 이슈 "만성피로는 소리없는 살인자"…걸그룹 멤버도 무기한 활동중단 2024/04/06 0 849
    581 에이프릴 이슈 [단독] 이랜드, 직원에 사과 해놓고…'제보자 색출' 의혹 2024/01/06 0 847
    580 Zeen 이슈 그럼 장터 글쓰려면 210점이 총 필요한건가요?? 2 2023/07/26 0 847
    579 에이프릴 이슈 교촌치킨, 오늘부터 3000원 올려…생수, 커피 등 소비자 물가 줄인상 8 2023/04/04 0 838
    578 에이프릴 이슈 교수님한테 성폭행을 당한 여제자?.jpg 2 file 2023/03/23 0 821
    577 에이프릴 이슈 [사실확인] 측정기 대면 방사능 수치 '삑'…휴대용 측정기 실효성 있을까 2 2023/09/02 0 820
    576 에이프릴 이슈 피범벅된 얼굴로 "살려주세요"…이기영, 혼신의 연기 펼쳤다 2023/01/29 0 816
    575 에이프릴 이슈 MZ세대의 자살. JPG 1 file 2023/12/22 0 815
    574 에이프릴 이슈 아시안게임 테니스 권순우 경기 후 비매너.GIF 1 file 2023/09/26 0 814
    573 에이프릴 이슈 요즘 진짜 바꼈다는 노가다 복지 근황 ㄷㄷ.jpg file 2023/06/23 0 812
    572 에이프릴 이슈 첫날 사전투표 691만명…투표율 15.61%, 역대 총선 최고치 2024/04/06 0 810
    571 에이프릴 이슈 이슈가 되고 있는 어떤 남자아이돌 그룹 팬의 편지 file 2023/08/25 0 809
    » 에이프릴 이슈 [단독] 연락처 2천 개 주고 30만 원 빌렸다가…‘왕 차장 대출’의 덫 2023/06/03 0 806
    569 에이프릴 이슈 허울 뿐인 사과였나, 무료 보다 못한 티빙의 야구 중계 논란…‘꼴떼’, ‘칩성’ 비하까... 2024/03/13 0 805
    568 에이프릴 이슈 요즘 일본 편의점 근황.jpg file 2023/05/20 0 805
    567 에이프릴 이슈 [속보] UN 가자지구 직원 11명 사망 2 2023/10/12 0 798
    566 에이프릴 이슈 분당 서현역 인근 AK플라자서 ‘묻지마 흉기 난동’…부상자들 이송 중 2 2023/08/04 0 798
    565 흰머리김병지 이슈 배우 이선균, 차에서 숨진 채 발견 6 2023/12/27 0 795
    564 응아니다 이슈 충격적인 교촌 근황 3 file 2023/08/29 0 791
    563 에이프릴 이슈 왜 하필 ‘학교’ 정수기만 대장균 득실?…이유 따져봤더니 2024/03/13 0 789
    562 에이프릴 이슈 ‘짬뽕에 홍합 빼달라’ 요청에…사장 “손 없어요? 홍합 못빼요?” 1 file 2023/01/18 0 789
    561 에이프릴 이슈 대만 지진 사상자 1천 명 넘겨‥고립 660여 명·실종 38명 2024/04/05 0 786
    560 에이프릴 이슈 원광대병원 전공의 126명 전원 사직서 제출(종합) 4 2024/02/16 0 785
    559 에이프릴 이슈 '충격적 침몰' 한국 1번 시드 젠지 MSI 탈락, 中 BLG에 0-3 완패 2023/05/20 0 785
    558 에이프릴 이슈 좀 충격적인 런닝맨 최근 시청률.jpg 2 file 2023/06/21 0 783
    557 에이프릴 이슈 [단독] 스마트폰 ‘성지’의 비밀은? 1 2024/02/16 0 780
    556 에이프릴 이슈 대구 모 아파트 청약당첨자 근황 ㄷㄷㄷ.jpg 1 file 2022/11/17 0 780
    555 에이프릴 이슈 "이게 만 원?"...여의도 벚꽃축제도 바가지 논란 1 file 2024/04/03 0 779
    554 에이프릴 이슈 매년 2억개 버려지는 핫팩...'하루살이'에 멀고 먼 재활용 1 2024/01/03 0 774
    553 에이프릴 이슈 피프티피프티 소속사 대표 전홍준 근황 2023/09/16 0 77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5 Next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