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넥슨 FC온라인
  2. 선수 데이터센터
  3. 스쿼드 메이커
  4. 수수료 계산기
  5. 해외 축구일정
이벤트대리
  1. 대낙팡
  2. 대리팡
  3. 피파깡
  4. 피파피시방
  5. 대리모아
  6. 늑대대리
시티 단축키
  1. 핫딜정보
  2. 베스트
  3. 갤러리
  4. 장터
  5. 유머/자유게시판
  6. FC온라인
  7. 게임포럼/모바일
  8. 시티안내
  • 메뉴 건너뛰기

    city

    Extra Form

    0005062325_001_20230825152302234.jpg?typ

    사진=게티이미지뱅크[파이낸셜뉴스] 결혼생활 내내 온라인 커뮤니티에 몰래 자신과 자신의 부모에 대한 험담을 해온 남편의 이중적인 모습을 확인한 아내의 사연이 전해졌다.

    24일 YTN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남편과 댄스동호회에서 처음 만나 결혼한 지 2년 된 아내의 사연이 전해졌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불쌍해서 살아준다" 처가 욕한 남편


    남편과 동갑내기이며 아직 아이가 없다고 자신을 소개한 아내 A씨는 남편과 자신의 집안 환경이 많이 다르다고 운을 뗐다.

    A씨는 “저는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대학에 가지 않고 곧바로 직장생활을 했고, 부모님은 중학교만 나오신 뒤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며 소박하게 살아오셨다”며 “반면 남편과 시댁 어른들은 모두 대학을 졸업하셨고, 경제적으로도 친정보다는 넉넉한 편”이라고 설명했다.

    A씨는 “신혼집도 시댁에서 전세보증금 2억원을 지원해줘서 마련했고, 친정에서는 예단비 7백만원을 시부모님께 드렸다”며 “저희 부모님은 아무것도 없는 집안에서 자란 저를 가족으로 맞아준 남편에게 늘 고마워하셨고, 직접 기른 농산물을 부쳐주곤 하셨다”고 말했다.

    문제는 얼마 전 A씨가 남편의 컴퓨터를 사용하다가 우연히 남편이 온라인 커뮤니티 익명게시판에 올린 글을 발견했다는 점이다.

    A씨의 남편은 결혼생활 내내 A씨와 처가에 대해 “예단비 천만 원도 버거워서 빌빌거리는 집구석” “처가에 갈 때마다 비위가 상한다” “장인, 장모 곁에 가면 비료 냄새가 나서 토할 것 같다” “우리 집이랑 수준 차이가 너무 나는데 불쌍한 사람 거둬주는 셈 치고 같이 살고 있다” “학력이 중졸인 못 배워먹은 집안” 등 비하 조롱이 담긴 게시글과 댓글 수백 개를 익명으로 작성해 왔던 것이다.
     

    이혼하고 명예훼손으로 고발하고 싶다는 아내


    A씨는 “너무 큰 충격을 받아서 친정으로 왔고, 현재 남편과 별거 중”이라며 “남편은 계속 집에서 얘기하자면서 저를 설득하고 있다. 저는 이미 남편에게 모든 정이 다 떨어졌고, 심지어 무섭기까지 하다. 남편과 이혼을 하고 싶고, 가능하다면 명예훼손으로 고발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A씨는 “그런데 평소 남편과 저는 큰 문제 없이 잘 지내왔고, 특히 남편이 저희 부모님께 깍듯하게 잘 대했다”며 “인터넷 게시글만으로 이혼 사유가 될 수 있는지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Who's 에이프릴

    귀속 거래 문의

    오픈 채팅방
    https://open.kakao.com/o/sVIvRSTe

     

    https://open.kakao.com/o/sCfliucg

     

     

    카톡 mcfc7

     

     

     

     

     

    0e66b8f430c625e14d8315b53b6392cb.png

     

     

     

     

     

     

     

     

     

    필독 숙지 사항


    하한가에 매물이 있으면 그 매물이 다 처리 되기 전에는 다른 가격에 거래가 안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글쓴이 분류 제목 날짜 추천 조회
    400 고르고골라서꽝 이슈 ‘신친일파’ 정부의 독립운동사 지우기…홍범도 장군은 시작일 뿐 1 file 2023/09/15 0 362
    399 에이프릴 이슈 어제 한신 우승 하고 도톤보리에 결국 뛰어든 사람 나왔는데 2 file 2023/09/15 0 393
    398 에이프릴 이슈 '젊은 대장암' 증가세…"잘 걸리는 특징 있다" 2 2023/09/14 0 693
    397 에이프릴 이슈 [단독] 집에 못 돌아간 '강남 맨발 여중생'…가족 전원 송치 3 2023/09/14 0 684
    396 에이프릴 이슈 김하성 또 새 기록…‘류현진-셔저 맞붙고’ 2023/09/12 0 446
    395 에이프릴 이슈 "교사 사망케 한 학부모 식당" 뭇매에…바르다 김선생 "계약 해지" 2023/09/12 0 657
    394 에이프릴 이슈 은마 1주택 공동명의 종부세 '0원'…세수 펑크에도 역대급 감면 2023/09/12 0 404
    393 에이프릴 이슈 대전 교사 자살사건 가해 학부모로 추정되는 사람이 운영하는 가게 1 file 2023/09/09 0 565
    392 에이프릴 이슈 모교도 뿔난 '김히어라 일진·학폭설'…"명예 실추 유감" 2023/09/08 0 323
    391 에이프릴 이슈 'LG-KT 9회 결국 벤치클리어링 폭발' 왜?... 큰 점수 차에 연속 사구로 신경전 발발,... 2023/09/08 0 759
    390 에이프릴 이슈 “돈 빌려달라”는 옛말…‘투자’ 권하는 로맨스 스캠 2023/09/06 0 565
    389 에이프릴 이슈 “이 자리 싫어”…학생이 교사 수 차례 폭행해 퇴학 1 2023/09/06 0 896
    388 에이프릴 이슈 [단독] "사단장이 화내며 지시"…'현장지휘' 대대장 대화방 입수 1 2023/09/06 0 869
    387 에이프릴 이슈 펌) 원피스 상디 실사화 배우의 노력 1 2023/09/06 0 641
    386 에이프릴 이슈 10대 노린 ‘문자 알바’ 광고 기승…손 놓은 수사기관 1 2023/09/03 0 973
    385 에이프릴 이슈 미국에서 코로나19 새 변이 확산 조짐…돌연변이 30여 개 더 많아 1 2023/09/03 0 958
    384 에이프릴 이슈 '황당' 팔리냐, 바이에른 메디컬 테스트까지 마쳤는데 영입 무산으로 풀럼 복귀 2 2023/09/02 0 974
    383 에이프릴 이슈 [사실확인] 측정기 대면 방사능 수치 '삑'…휴대용 측정기 실효성 있을까 2 2023/09/02 0 820
    382 재홍dw 이슈 암라바트 맨유 이적근접 1 file 2023/09/02 0 513
    381 재홍dw 이슈 레길론 맨체스터 유나이트 이적 99%확정 4 file 2023/09/01 0 574
    380 에이프릴 이슈 [루머] 아이폰 15 목업 file 2023/09/01 0 365
    379 에이프릴 이슈 피프티피프티가 최악의 통수돌인 이유 1 file 2023/08/31 0 939
    378 에이프릴 이슈 다소 충격적인 요즘 시골 마트 상황ㄷㄷ 2 file 2023/08/31 0 886
    377 에이프릴 이슈 펌) 기자들한테 개털린 국방부 대변인 file 2023/08/30 0 355
    376 응아니다 이슈 충격적인 교촌 근황 3 file 2023/08/29 0 791
    375 에이프릴 이슈 “기도 마치고 김치찌개 끓이러 갑니다”…열혈사제의 이중생활 [주말엔] 1 2023/08/27 0 542
    374 에이프릴 이슈 '땅볼이 심판 맞고 안타로?' LG 황당패…뒤집힌 분위기 속 NC '끝내기 승리' 1 2023/08/27 0 388
    373 에이프릴 이슈 소금 사겠다고 '육탄전'‥중국 덮친 원전 오염수 공포 2023/08/25 0 503
    372 에이프릴 이슈 "나쁜X"…배우 장혁진, 日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윤석열 정부 비판 2023/08/25 0 618
    371 에이프릴 이슈 [단독] "5백 명 넘게 식사했는데"...서울 송파구 예식장 하객 '집단식중독... 2023/08/25 0 71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25 Next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