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넥슨 FC온라인
  2. 선수 데이터센터
  3. 스쿼드 메이커
  4. 수수료 계산기
  5. 해외 축구일정
이벤트대리
  1. 대낙팡
  2. 대리팡
  3. 피파깡
  4. 피파피시방
  5. 대리모아
  6. 늑대대리
시티 단축키
  1. 핫딜정보
  2. 베스트
  3. 갤러리
  4. 장터
  5. 유머/자유게시판
  6. FC온라인
  7. 게임포럼/모바일
  8. 시티안내
  • 메뉴 건너뛰기

    city

    Extra Form
    링크/동영상링크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pe=RANKING
    명예훼손 혐의로…37차례 "학교 떠나라" 위협 메시지 전송
    법원 "피해자 진술 신빙성 타당…협박 메시지에 공포 느껴"

    0007081336_001_20230929152901410.jpg?typ

    ⓒ News1 DB

    (서울=뉴스1) 황두현 기자 = 대학 강사와 불륜을 저지른 국립대 대학원생이 자신의 배우자에게 내연관계가 들통나자 강사에게 수십 차례 협박성 메시지를 보내 벌금형에 처해졌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단독 박소정 판사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다"고 판결했다.

    A씨는 지역 국립대 석사과정 중 같은 대학 강사인 피해자와 10개월여에 걸쳐 교제한 뒤 헤어졌다.

    기혼자였던 A씨는 내연 도중 배우자에게 이 사실이 발각되자 피해자에게 "학교를 떠나라", "죽여 버리고 싶다", "둘 중 하나는 죽어야 끝난다"는 등 신변에 위협을 가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두 달간 37회에 걸쳐 전송했다.

    당시 내연관계가 알려지는 것이 두려워 피해자는 A씨 배우자와 합의서를 작성했는데, 이에 대해서도 "합의하지 않으면 어떡할지 모른다"며 합의를 종용하기도 했다.

    A씨는 재판에서 수십 차례 메시지를 보낸 것은 사실이지만 공포심이나 불안감을 조성할 정도는 아니었다는 취지로 무죄를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공포를 주기에 충분한 행동"이라며 유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해자는 피고인의 행동에 겁을 먹었다고 진술했는데 특별히 허위가 있거나 무고의 동기가 있다고 볼 수 없고, 사회적 지위와 경험을 고려하면 진술 신빙성이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황두현 기자 (ausure@news1.kr)

    Who's 에이프릴

    귀속 거래 문의

    오픈 채팅방
    https://open.kakao.com/o/sVIvRSTe

     

    https://open.kakao.com/o/sCfliucg

     

     

    카톡 mcfc7

     

     

     

     

     

    0e66b8f430c625e14d8315b53b6392cb.png

     

     

     

     

     

     

     

     

     

    필독 숙지 사항


    하한가에 매물이 있으면 그 매물이 다 처리 되기 전에는 다른 가격에 거래가 안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글쓴이 분류 제목 날짜 추천 조회
    220 에이프릴 이슈 [속보] 미국 위성 한반도 인근 추락 가능성…정부, 경계경보 발령 1 2023/01/09 0 382
    219 에이프릴 이슈 [속보] 대전 은행강도 오토바이로 4시간 넘게 도주 중 2 file 2023/08/18 0 362
    218 에이프릴 이슈 [속보] 누리호 발사 연기…“제어 컴퓨터 간 통신 이상” 1 2023/05/24 0 395
    217 에이프릴 이슈 [속보] 구리포천고속도로 추돌사고 심정지 1명 포함 25명 이송 1 2023/01/15 0 459
    216 에이프릴 이슈 [속보] 고우석, '김하성과 한솥밥' 급물살…뉴욕포스트 "샌디에이고와 계약 임박... 2024/01/03 0 236
    215 에이프릴 이슈 [속보] 고양·양주 ‘다방 여성 2명 살해’ 도주범 강릉서 검거 1 2024/01/05 0 610
    214 에이프릴 이슈 [속보] 경찰청 “‘출생 미신고’ 아동, 수원 외 2건 더 수사 중…안성·화성 등” 2023/06/22 0 356
    213 에이프릴 이슈 [속보] 경찰 "숨진 남성, 배우 이선균으로 신원 확인" 2 file 2023/12/27 0 1149
    212 에이프릴 이슈 [속보] 강원도소방본부," 양양 설악해변서 낙뢰 추정 사고...1명 심정지·5명 부... 1 2023/06/10 0 301
    211 에이프릴 이슈 [속보] UN 가자지구 직원 11명 사망 2 2023/10/12 0 798
    210 에이프릴 이슈 [속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내일 오후 1시 시작 조율중"<교도> 2 2023/08/23 0 372
    209 에이프릴 이슈 [속보] "이재명, 경정맥손상에 대량출혈 우려…헬기로 서울대병원 이송" 2024/01/02 0 606
    208 에이프릴 이슈 [삶] "내가 자랐던 보육원에서 성폭행은 문화였다" 2024/01/06 0 695
    207 에이프릴 이슈 [사실확인] 측정기 대면 방사능 수치 '삑'…휴대용 측정기 실효성 있을까 2 2023/09/02 0 820
    206 에이프릴 이슈 [르포]삼계탕 한 그릇에 2만원…인삼 한 뿌리 들어가면 3만원 안팎 2023/07/11 0 272
    205 에이프릴 이슈 [루머] 아이폰 15 목업 file 2023/09/01 0 365
    204 에이프릴 이슈 [롤드컵] 상대가 강할수록 강해지는 T1, 징동 꺾고 결승 진출 file 2023/11/12 0 769
    203 에이프릴 이슈 [단독]이젠 조미김·초콜릿도 사먹기 겁난다…관련 제품가격 줄줄이 인상 2024/04/04 0 524
    202 에이프릴 이슈 [단독]이동관 아들 1학년 담임 교사 "이 후보자 '화해' 주장 동의 못 해…반성 ... 2023/08/18 0 317
    201 에이프릴 이슈 [단독]연세대 신임 총장 논문, 세계적 논문 감시 사이트서도 논란 2023/11/07 0 1391
    200 에이프릴 이슈 [단독]극우 정당 출마자, 전국 돌며 이주노동자에 강압적 사적 검문·체포 자행 2024/03/27 0 968
    » 에이프릴 이슈 [단독]국립대 대학원생, 강사와 불륜 들통에 "둘 중 하나 죽어야 끝나" 협박 2023/09/29 0 193
    198 에이프릴 이슈 [단독]“병가 한 번만 줬어도…” 20대 청년 앗아간 ‘아파도 출근’ 2023/06/06 0 381
    197 에이프릴 이슈 [단독]“감독 몰아내자”…선수들 입 맞춰 성추행 위증 2023/07/12 0 685
    196 에이프릴 이슈 [단독]KBS 가요대축제, 日개최 반대 청원 2000명 육박…답변은 아직 [★NEWSing] 2023/06/22 0 582
    195 에이프릴 이슈 [단독]'이재명 습격범' 사무실에 흉기 여러 개…사냥용도 있었다 1 file 2024/01/03 0 718
    194 에이프릴 이슈 [단독] 포천서 하교하던 고교생 둔기로 가격…30대 남성 현행범 체포 2023/10/25 0 183
    193 에이프릴 이슈 [단독] 철근 빠진 ‘무량판’ 15개 단지 공개…8개 단지는 ‘전관 업체’가 감리 2 2023/08/01 0 542
    192 에이프릴 이슈 [단독] 집에 못 돌아간 '강남 맨발 여중생'…가족 전원 송치 3 2023/09/14 0 684
    191 에이프릴 이슈 [단독] 전세 사기 막겠다며 제한했는데…‘업(up) 감정’ 청탁 법인 무더기 포함 2023/01/28 0 55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25 Next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