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넥슨 FC온라인
  2. 선수 데이터센터
  3. 스쿼드 메이커
  4. 수수료 계산기
  5. 해외 축구일정
이벤트대리
  1. 대낙팡
  2. 대리팡
  3. 피파깡
  4. 피파피시방
  5. 대리모아
  6. 늑대대리
시티 단축키
  1. 핫딜정보
  2. 베스트
  3. 갤러리
  4. 장터
  5. 유머/자유게시판
  6. FC온라인
  7. 게임포럼/모바일
  8. 시티안내
  • 메뉴 건너뛰기

    city

    Extra Form


    # 직장인 이재영(30)씨는 최근 카카오TV 드라마 ‘며느라기’를 보고 비혼으로 마음이 기울었다. 드라마인 만큼 극단적 사례를 재미로 포장한 걸 알고 있다. 하지만 이씨의 눈엔 실제 결혼한 지인들이 겪는 사례와 크게 다르지 않아 보였다. 이씨는 “(30대가 되고) 결혼에 더 신중해지고 고민하게 됐지만, 이런 콘텐츠를 보면 역시 결혼은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 혼인신고를 앞둔 신혼 김효은(38)씨는 유튜브에서 ‘혼인신고 하면 바보’라는 내용의 영상을 보고 불편함을 느꼈다. ‘결혼 페널티’라며 비혼, 이혼을 조장하는 내용이었기 때문이다. 김씨는 “혼인신고를 하지 말라는 식의 영상이 많다”라며 “각종 플랫폼에 비슷한 포맷의 콘텐츠가 쏟아지고, 해당 콘텐츠에 자극적인 댓글들이 쏟아진다. 이런 영상을 본 사람들은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했다.

    최근 온라인에서 쏟아지는 비혼, 이혼, 현실 육아 등을 부정적으로 다룬 콘텐츠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정부가 결혼·출산 장려 정책을 쏟아내며 청년들에게 긍정적 인식을 주려는 것과 정반대 분위기다.

    비혼·이혼 등과 관련한 ‘매운맛’ 콘텐츠가 쏟아지는 건 조회수 장사가 되기 때문이다. 지난해 12월 올라온 ‘남자들이 결혼을 기피하는 이유’라는 영상의 조회수는 1043만회에 달한다. 2018년 방송된 tvN 드라마 ‘아는 와이프’의 일부를 인용해 취미 생활을 즐기지 못하거나 쉴 새 없이 일해도 경제적인 압박을 받으며 살아가는 가장의 부담을 다뤘다. 또 한 유튜버가 제작한 비혼주의 영상은 등록 3개월 만에 조회수 4만회를 넘겼다. 미혼여성이기에 온전히 자신에게 투자하고 즐기며 살 수 있다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조회수가 수익으로 직결되는 만큼, 콘텐츠 제작자들 사이에선 결혼·육아를 부정적으로 다루면 ‘잘 먹힌다’는 이야기까지 나온다. 재테크 유튜버 임모(34)씨는 “요즘 콘텐츠로 성공하려면 ‘이혼’ ‘비혼’ ‘퇴사’를 해야 한다는 말이 있다”며 “실제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브런치스토리 등에서 관련 콘텐츠들이 인기”라고 설명했다. 유튜버 홍다빈(26)씨도 “자극적인 콘텐츠가 다른 주제보다 조회수가 잘 나오는 게 사실”이라며 “다만 이혼, 비혼 등이 꼭 결혼에 대한 환상을 깨는 건 아니다. 새 시작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고,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Who's 에이프릴

    귀속 거래 문의

    오픈 채팅방
    https://open.kakao.com/o/sVIvRSTe

     

    https://open.kakao.com/o/sCfliucg

     

     

    카톡 mcfc7

     

     

     

     

     

    0e66b8f430c625e14d8315b53b6392cb.png

     

     

     

     

     

     

     

     

     

    필독 숙지 사항


    하한가에 매물이 있으면 그 매물이 다 처리 되기 전에는 다른 가격에 거래가 안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글쓴이 분류 제목 날짜 추천 조회
    461 조건없이500원대낙 이슈 '출산, 군복무'하면 국민연금 더 준다 2023/10/27 0 505
    460 에이프릴 이슈 지드래곤 "마약 투약 사실 없다" 직접 밝힌 입장[공식] 1 2023/10/27 0 356
    » 에이프릴 이슈 "편하려면 결혼하지 마세요"…비혼·이혼 부추기는 영상 인기 2023/10/27 0 327
    458 에이프릴 이슈 "모두 가짜" GD·이선균 때문에…BTS·김채원·전소연은 무슨 죄 [종합] 2023/10/27 0 366
    457 조건없이500원대낙 이슈 초등학교 30대 담임이 여학생 여러명 추행…경찰 "긴급체포" 1 2023/10/25 0 533
    456 에이프릴 이슈 [단독] 포천서 하교하던 고교생 둔기로 가격…30대 남성 현행범 체포 2023/10/25 0 183
    455 에이프릴 이슈 [단독] ‘이태원 참사’ 1년 만에…감사원, 자료수집 착수 1 2023/10/25 0 298
    454 에이프릴 이슈 인천서 측 "이선균 마약류 혐의 확정 아직, 압수수색·소환 계획 無" [공식] 2 2023/10/23 0 1210
    453 조건없이500원대낙 이슈 헝가리의 저출산 해결법 2023/10/23 0 1190
    452 에이프릴 이슈 밤사이 짙은 안개 주의…내일 기온 더 올라 1 2023/10/22 0 606
    451 에이프릴 이슈 종로학원 “올 수능 ‘반수생’ 약 9만 명 추정” 1 2023/10/22 0 532
    450 에이프릴 이슈 [단독]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지연에 날개 꺾인 에어부산 2023/10/22 0 418
    449 조건없이500원대낙 이슈 중국 칭다오 맥주 원료에 오줌 누는 영상 2023/10/21 0 540
    448 루카스란제리 이슈 피파5 언제나오나요? 2023/10/20 0 269
    447 에이프릴 이슈 팬들은 ‘롯태형’ 외치는데…실패한 감독 또 보는 롯데? 2023/10/19 0 1077
    446 에이프릴 이슈 "현대건설 강하다는 것 알았지만…" 23점 폭발 김연경, 결국 '월클' 보여줬... 1 2023/10/19 0 1104
    445 챔스가고파 이슈 유퀴즈 방시혁,JYP 동시 출격 4 file 2023/10/18 0 631
    444 에이프릴 이슈 만원 관중 앞 역전승… 마지막 날에 우승 자축한 LG 2023/10/16 0 451
    443 에이프릴 이슈 이스라엘, 피란길에도 무차별 포격…‘인도적 대피’는 없었다 2023/10/16 0 860
    442 fivfe 이슈 르델 2023/10/14 0 379
    441 fivfe 이슈 두치&뿌꾸 1 2023/10/14 0 370
    440 에이프릴 이슈 정규 시즌 ‘100승’ 다저스, 가을야구 ‘3패’로 쓸쓸히 퇴장 2 2023/10/13 0 465
    439 에이프릴 이슈 유튜버 김용호 숨진 채 발견…자살 추정 1 2023/10/13 0 444
    438 에이프릴 이슈 [단독] 돌나라, 신전 건설하다 숨진 신도들 시신 놓고 '부활 기도' 1 2023/10/12 0 345
    437 에이프릴 이슈 어르신 심기 건드린 지하철 '경로 우대' 안내 음성 2 2023/10/12 0 324
    436 에이프릴 이슈 [속보] UN 가자지구 직원 11명 사망 2 2023/10/12 0 798
    435 에이프릴 이슈 이스라엘이 소탕하겠다는 하마스의 운명…"궤멸 어렵다" 왜? 1 2023/10/12 0 656
    434 에이프릴 이슈 "표예림 가해자들, 지옥 보내겠다"…개명한 이름까지 폭로 1 2023/10/12 0 709
    433 에이프릴 이슈 "오늘은 맵기 몇 단계?"…마라탕에 점령당한 대치동 학원가 [현장+] 1 2023/10/12 0 574
    432 에이프릴 이슈 잡음 많은 아이폰15, 이번에는 전원 꺼짐 현상 2 2023/10/12 0 55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25 Next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