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넥슨 FC온라인
  2. 선수 데이터센터
  3. 스쿼드 메이커
  4. 수수료 계산기
  5. 해외 축구일정
이벤트대리
  1. 대낙팡
  2. 대리팡
  3. 피파깡
  4. 피파피시방
  5. 대리모아
  6. 늑대대리
시티 단축키
  1. 핫딜정보
  2. 베스트
  3. 갤러리
  4. 장터
  5. 유머/자유게시판
  6. FC온라인
  7. 게임포럼/모바일
  8. 시티안내
  • 메뉴 건너뛰기

    city

    Extra Form
    링크/동영상링크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04400

    앵커


    요즘 붕어빵 한개가 얼마쯤 하는지 아십니까?

    옛날 가격 생각하시다가는 아마 깜짝 놀라실텐데요.

    그도 그럴것이 설탕, 밀가루 같은 재료비 인상으로 빵 값도 많이 올랐습니다.

    오죽하면 빵 플레이션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겼을까요.

    공민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의 한 동네 빵집, 우유 식빵 한 봉지가 4,700원, 일주일 전에 가격을 200원 올렸습니다.

    빵 재룟값이 계속 오르며 부담이 커진 탓입니다.

    [정창배/20년간 빵집 운영 : "20년 동안 처음이었어요, (재룟값이) 이렇게 오르는 거는. 제일 많이 들어가는 게 설탕· 버터·밀가루인데, 이게 제일 많이 올랐어요."]

    빵의 주 재료인 설탕은 3년 전보다 40% 넘게 올랐고, 밀가루와 달걀 가격 상승 폭도 30%를 훌쩍 넘습니다.

    이번 달부터는 우윳값도 오르면서 가격을 더 올려야 하나, 고민이 더 깊어졌습니다.

    [정창배/빵집 20년 운영 : "반영을 시키면 소비자가 감당할 수 있을까요? 우유는 공급은 올라서 왔는데 빵값에는 반영을 못 시켰습니다, 아직까지."]

    저렴해서 부담 없던 겨울철 대표 간식 붕어빵 가격도 재료비 인상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3~4년 전만 해도 천 원을 내면 3개 정도를 살 수 있었는데, 이제는 1개에 천원이 됐습니다.

    팥은 3년 전보다 40%, 식용유는 60%나 오른 탓입니다.

    [양준임/붕어빵 판매 상인 : "(주변에도 다 천 원에 팔아요?) 현재는 천 원에 팔지. 그런데 저번에 누구는 좀 더 (비싸게) 판다고 하는 소리도 들리더라고."]

    빵 물가는 지난해 7월부터 1년 동안 두 자릿수 상승세를 이어가다 최근에야 6%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그런데 요즘 들어 상승 압력이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원윳값 인상에 생크림과 버터, 치즈 가격도 오를 전망인 데다 전기, 가스요금 인상 영향도 더해졌기 때문입니다.

    정부는 주요 식품 업체를 상대로 가격 인상 자제를 요청하고 있지만,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원자재 가격이 일제히 불안해지면서 빵 가격 안정도 장담할 수만은 없습니다.

    KBS 뉴스 공민경입니다.

    Who's 에이프릴

    귀속 거래 문의

    오픈 채팅방
    https://open.kakao.com/o/sVIvRSTe

     

    https://open.kakao.com/o/sCfliucg

     

     

    카톡 mcfc7

     

     

     

     

     

    0e66b8f430c625e14d8315b53b6392cb.png

     

     

     

     

     

     

     

     

     

    필독 숙지 사항


    하한가에 매물이 있으면 그 매물이 다 처리 되기 전에는 다른 가격에 거래가 안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글쓴이 분류 제목 날짜 추천 조회
    491 조건없이500원대낙 이슈 디자인에 미쳐버린 건물들.jpg 2 2023/11/01 0 561
    490 조건없이500원대낙 이슈 ‘서민의 술’ 소주 6000원 시대 된다…참이슬 출고가 6.95% 인상 2 2023/10/31 0 196
    489 조건없이500원대낙 이슈 부모님 별세를 악용한 스미싱 악성코드_모바일 부고장 1 2023/10/31 0 235
    488 에이프릴 이슈 병사 월급 200만원 공약한 정부, 병사 지원 예산 1857억 삭감···‘조삼모사’ 논란 2023/10/31 0 349
    487 에이프릴 이슈 쓰레기 더미에 방치된 아동 3명…배달원 신고로 분리조치 2023/10/31 0 1002
    486 에이프릴 이슈 말릴 수 없는 NC의 창, KT의 방패 뚫었다…‘건강한’ 에이스 페디 역투 2023/10/31 0 513
    485 에이프릴 이슈 [단독] “생사람 잡아 구속 기소”…‘허위 제보’ 뒤엔 국정원 2023/10/31 0 439
    484 조건없이500원대낙 이슈 [속보]日원전 청소 중 오염수 분출…애초 발표치의 ‘수십 배’ 2023/10/30 0 352
    483 에이프릴 이슈 기아 타이거즈 김기훈→나용기, 팬 면전에 대고 얼평 '논란'…사과는 단장이? 2023/10/30 0 410
    482 조건없이500원대낙 이슈 9살에 유괴당해 6년만에 중학생으로 돌아온 딸.jpg 2023/10/30 0 1169
    481 조건없이500원대낙 이슈 미얀마 민주화 사태 1000일 경과.... 2023/10/30 0 1011
    480 조건없이500원대낙 이슈 미드 프렌즈 챈들러 (매튜 패리) 사망 (54세) 1 2023/10/30 0 1071
    479 조건없이500원대낙 이슈 해가 지날수록 전기차 차주들 빡칠만한 포인트.. 2023/10/30 0 631
    478 조건없이500원대낙 이슈 내년부터 아시아 최초로 '다인종·다문화 국가' 되는 한국 2023/10/30 0 609
    477 에이프릴 이슈 최고 병원 맞나…수술후 중환자실서 코로나 걸려 사망 2023/10/29 0 390
    476 에이프릴 이슈 ‘자본주의 상징’ 뉴욕에도 ‘공짜 버스’…“서비스·환경 다 이득” 2023/10/29 0 403
    » 에이프릴 이슈 “제과점 빵 한 개에 5천 원”…‘빵플레이션’ 붕어빵까지 여파 2023/10/28 0 401
    474 에이프릴 이슈 대규모 공습에 반격 나선 하마스 “텔아비브에 로켓 발사” 2023/10/28 0 305
    473 조건없이500원대낙 이슈 자산 100억대 가진 할머니가 건강보험 5만원 내는 이유 1 2023/10/28 0 211
    472 조건없이500원대낙 이슈 여자 초중생 4명과 20차례 성관계한 40대 강사… 몰래 촬영도 했다 1 2023/10/28 0 346
    471 조건없이500원대낙 이슈 '출산, 군복무'하면 국민연금 더 준다 2023/10/27 0 505
    470 에이프릴 이슈 지드래곤 "마약 투약 사실 없다" 직접 밝힌 입장[공식] 1 2023/10/27 0 356
    469 에이프릴 이슈 "편하려면 결혼하지 마세요"…비혼·이혼 부추기는 영상 인기 2023/10/27 0 327
    468 에이프릴 이슈 "모두 가짜" GD·이선균 때문에…BTS·김채원·전소연은 무슨 죄 [종합] 2023/10/27 0 366
    467 조건없이500원대낙 이슈 초등학교 30대 담임이 여학생 여러명 추행…경찰 "긴급체포" 1 2023/10/25 0 533
    466 에이프릴 이슈 [단독] 포천서 하교하던 고교생 둔기로 가격…30대 남성 현행범 체포 2023/10/25 0 183
    465 에이프릴 이슈 [단독] ‘이태원 참사’ 1년 만에…감사원, 자료수집 착수 1 2023/10/25 0 298
    464 에이프릴 이슈 인천서 측 "이선균 마약류 혐의 확정 아직, 압수수색·소환 계획 無" [공식] 2 2023/10/23 0 1210
    463 조건없이500원대낙 이슈 헝가리의 저출산 해결법 2023/10/23 0 1190
    462 에이프릴 이슈 밤사이 짙은 안개 주의…내일 기온 더 올라 1 2023/10/22 0 60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25 Next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