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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본주의 상징’ 뉴욕에도 ‘공짜 버스’…“서비스·환경 다 이득”


    세계 각국에서 요금을 낮춰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하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후변화 문제 해소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경제적으로도 도움이 된다는 판단에서인데요.

    미국 뉴욕에서는 공짜 버스 실험이 시작됐습니다.

    현지에서 박일중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뉴욕 맨해튼의 북부.

    요금이 무료라고 표시된 버스가 다가옵니다.

    원래 요금이 약 4천 원인데, 돈을 안 내고 타는 버스입니다.

    [트리샤/무료 버스 승객 : "매일 아침 노인복지관에 갔다가 오후에 돌아오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뉴욕시 5개 자치구는 저소득층이 많이 사는 지역의 한 노선씩을 대상으로 무료버스 실험을 시작했습니다.

    뉴욕 저소득층의 20%가 비싼 교통비 탓에 병원 진료나 취업을 포기하고 있는데, 이를 바꿔보자는 겁니다.

    무료버스는 저소득층에 대한 금전적 지원을 위해서만은 아닙니다.

    전체 대중교통 서비스 질을 높이겠다는 취지도 담겨있습니다.

    요금을 내고 확인하느라 운행이 지체될 일도, 버스 기사와 다툴 일도 없어집니다.

    [대니 펄스타인/승객연합 정책대변인 : "카드를 찍거나, 교통카드를 넣거나, 동전을 기계에 넣을 때마다 시간이 걸려요. 그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미국 전역에서 무료 대중교통을 시행하고 있는 도시는 20여 개.

    대도시인 보스턴과 캔자스시티에선 버스가 정류장에 서 있는 시간이 23% 줄었다, 병원 진료나 생필품 구매가 늘었다는 조사 결과도 있습니다.

    대중교통 이용이 늘면 경제적으로는 물론 환경에도 도움이 됩니다.

    [조란 맘다니/뉴욕 시의원 : "뉴욕 시에서 차를 운전하는 대신 버스를 타면, 출퇴근 길의 탄소 배출량을 41% 줄일 수 있습니다."]

    뉴욕 시에서 공짜 버스를 전면 시행하려면 1년에 9억 달러, 우리 돈 1조 2천억 원 가량이 들 것으로 추산됩니다.

    하지만 300조 원이 넘는 뉴욕시의 예산을 감안하면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는 게 무료 버스를 추진하는 쪽의 입장입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박일중입니다.

    영상편집:김인수/그래픽:임홍근/촬영:서대영/자료조사:최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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