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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쓰레기로 가득 찬 집에서 지내는 초등학생 세 남매가 한 배달원의 신고로 발견됐습니다.

    30대 엄마는 방임 혐의로 입건됐고, 아이들은 보호센터에 맡겨졌습니다.

    고민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제주시의 한 주택가.

    순찰차 한 대가 골목 안으로 들어가더니, 곧이어 경찰들이 주택 안을 살핍니다.

    "배달 왔는데 집안이 쓰레기 더미로 가득 찼다"는 한 배달원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된 건 지난 24일.

    [당시 출동 경찰 : "음식을 배달했는데 이렇게 눈으로 보니까 너무 쓰레기가 너무 많이 있고 밖에 좀 냄새가 많이 풍긴다."]

    실제로 집안 곳곳에 쓰레기들이 어지러이 놓여 있고, 거실에는 먹다남은 배달 음식들이 널브러져 있었습니다.

    출동한 경찰이 엄마를 설득해 겨우 집안에 들어갈 수 있었는데, 초등학생 세 남매가 지내고 있었습니다.

    [인근 주민 : "솔직히 (집 밖으로 어머니가) 나오지도 않고, 막 교류도 안 하고. (그날) 경찰 아저씨 왔어요. 그날 (아이들 보호센터에) 데리고 갔는데."]

    경찰은 30대 엄마를 아동복지법상 방임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엄마가 다쳤다면서, 평소엔 함께 놀아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진 세 남매는, 보호센터에 맡겨져 지역사회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문기철/제주경찰청 여성보호계장 : "교육청, 시청,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여러 상담소하고 이제 의논을 해서 협의를 해서 필요한 상담이라든지 이런 생활 개선이라든지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난 7월 폭염에 40대 여성이 집에 쓰레기 더미를 쌓아놓고 자녀 등 4명을 키우다 입건되는 등 제주에서만 해마다 4건에서 6건의 쓰레기 더미 아동 방임 사례가 나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고민주입니다.

    촬영기자:고아람/화면제공:제주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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