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한분이 너무 억울하게 정지를 당했으나, 커뮤니티를 하지 않는 관계로 오랫만에 시티에 글을 한번 쓰게 되었습니다.
시기 2020년 3월 2일 ~2021년 1월2일
닐영과 핸더슨을 약 10개월간 합쳐서 36장을 팔았다고 정지
닐영
- 아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닐영 1000~2000 하던시절 그다음달에 에이전트로 포함되고 1카가 1억으로 올랐습니다.
당연히 수요가 있는 폭등이며, 3카 거래량이 2시간당 200~300회가 찍혔습니다. 그걸 미리 29장 사재기 해놓고
20장을 판매 했다고 정지사유목록에 들어가다니... 9장은 에이전트 돌린거 같습니다.
핸더슨
- 한창 이벤트 하던시절 4~5카로 판매 토츠는 조작이잔아! 라고 하시는분들
토츠는 귀속이 되고나서 조작을 하였고 90오버롤 근처 아이들만 조작을 했습니다.
99오버롤 헨더슨 조작은... 그리고 4~5카 판매는 해당 카드가 생제가 아닐때 진행했다구 합니다.
지금 인벤눈팅을 하다보면 너무 어이없는 정지가 많습니다.
닐영 정지는 물론 벤제마 등 일반 강장선수들과
19챔스 사재기 후 라부 떡상하여 팔아서 정지 당하신 분도 있습니다.
이게 정말 정상적인 정지인가요??
제가 당한게 아니지만 앞으로는 저도 정지를 당할 수 있을거 같아
한번 공론화 하기위해 글을 쓰고 있습니다.
몇몇 분들은 아니 저 매물 말고 시세조작을 했겠지 그러니 검사를 했겠지!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넥슨에서는 명확하게 위 매물로 정지를 했다고 답변이 왔고
하지만 저 위 매물들은 정상적인 매물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조작매물 조사하는 인원들중 몇몇이 피파를 하나도 모르며
그 인원이 해당 조사를 하던도중 에이전트로 인한 상승은 모르고 그냥 상승 -> 대량 판매 -> 정지
라는 루트인거 같습니다.
A 조사원은 피파를 알고 있음 -> 닐영 에이전트로 상승한거 인식 -> 노정지
B 조사원은 피파를 아예 모름 -> 닐영 에이전트 상승?? 그딴거모름 ㅋ -> 정지
저 당시 닐영 강장은 정말 제지인들 포함 수십명이 했는데, 한명만 걸린거 보면
조사원들중 한명이 빌런이 있는게 분명합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