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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인은 지난 9월에 이어 10월에도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을 치르는 A대표팀에 승선하지 못했다. 이전 소속팀 발렌시아에서 기회를 얻지 못하다가 지난 여름 마요르카로 적을 옮긴 그는 최근 거함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시즌 첫 골을 쏘아 올렸고 지난 26일 오사수나전에서도 농익은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A대표팀 발탁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그는 지난 3월 일본과 원정 평가전 이후 7개월째 성인 대표팀 태극마크를 달지 못하고 있다. 그 사이 U-23 대표팀에 발탁돼 도쿄올림픽을 치르긴 했으나 붙박이 주전으로는 뛰지 못했다.

    이강인은 지난 2019년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때 월반을 통해 한국의 준우승을 이끌며 대회 MVP 격인 골든볼을 수상했다. 당시만 해도 다수 팬은 그가 연령별 대표는 물론이요, A대표팀에도 꾸준히 발탁돼 한국 축구 한 세대의 중심으로 성장하리라고 여겼다. 하지만 2년이 지난 현재 태극마크에 관한 그의 입지는 기대에 못 미치는 게 사실이다.

    발렌시아 시절엔 출전 시간 부족에 따른 실전 감각 저하가 태극마크와 멀어진 주된 요소였다. 현재는 마요르카에서 꾸준히 뛰고 있고 지난 여름 올림픽 본선 무대를 밟는 등 실전 감각이 올라온 상태다. 그럼에도 파울루 벤투 A대표팀이 감독이 그를 외면한 이유는 무엇일까.

    표면적으로는 ‘멀티 경쟁력’에서 밀려난 것이다. 벤투 감독은 지난 27일 10월 월드컵 최종 예선 명단 발표 기자회견에서 이강인을 제외한 이유에 대해 “같은 포지션에 다른 선수가 많다”며 “이강인이 최근 2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한 건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가 선발한 선수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고 두 개 포지션을 소화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9월 최종 예선을 앞두고 언급한 말과 큰 차이가 없다. 당시에도 벤투 감독은 대표팀 명단에 집어넣은 남태희, 권창훈, 이동경, 이재성 등 이강인이 뛰는 공격형 미드필더 구실을 할 다른 자원을 언급하면서 ‘멀티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실제 이들은 윙어는 물론 최전방 기용도 가능하다. 이강인도 상황에 따라 포지션 이동이 가능하나 벤투 감독이 기대하는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강인은 지난 3월 일본 원정 경기에서 제로톱의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적이 있다. 대표팀 사정을 잘 아는 한 관계자는 “당시 코로나19 여파로 벤투 감독이 원하는 선수들이 대표팀에 오지 못한 게 컸고 이강인이 최전방 대체자로 나선 게 사실이지만, 기대했던 수준에 부합하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온다”고 말했다. 특히 벤투 감독은 공격진에서 연계 플레이는 물론 속도를 중시하는데, 당시 이강인은 롱패스에 의존했을 뿐 뚜렷한 움직임을 보이지 못했다. 그리고 전반만 소화하고 교체돼 물러났다.

    물론 일본전, 한 경기 때문에 ‘벤투호’에 승선하지 못하는 건 아니다. 이강인은 이승우 등 유스 시절부터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일부 유럽파 기대주가 A대표팀에서 밀려난 것과 궤를 같이한다. 당장 팀에 어우러진 플레이보다 자신의 스타일을 중시한다는 시선이 따른다. 복수 축구인은 이승우가 A대표팀에서 멀어진 것을 두고 “감독은 윙어로 제 역할을 해주기를 바라는데 자꾸 (유스 시절 습관 때문에) 중앙 지향적으로 움직이고 개인 전술에 집착하는 게 단점으로 꼽힌다”고 견해를 내놨다.

    여러 전문가는 이강인이 정교한 패스와 탈압박 등 미드필더가 갖춰야 할 재능을 분명히 지닌 선수이나 성인 레벨에서 성공하려면 팀 템포에 녹아드는 플레이를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한 축구인은 “U-20 월드컵 때 이강인이 성공한 건 정정용 감독이 오랜 시간 그의 스타일을 살리는 전술을 완성했기 때문”이라며 “A대표팀 레벨은 전혀 다르다. 이강인이 선배들에게 맞춰서 플레이할 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 지난 올림픽 당시 그를 지도한 김학범 감독도 해산 과정에서 이강인에게 “볼 터치 횟수를 최대한 줄이고 빠른 템포로 빌드업에 나서야 한다”고 진심 어린 조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 황의조 이강인 황희찬 같이 뛰는거보고싶었는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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