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모바일 게임의 추세와는 전혀 다른
따뜻하면서 밝은 동화느낌이 드는 게임이네요.
다른 게임들이 시니컬하면서 진지한 분위기를 지닌 건 괜찮긴 한데
가끔은 가슴 따뜻해지는 분위기를 지닌 걸 원하니까요.
무엇보다 배드엔딩과 세드엔딩은 없는 것처럼 느껴져서 좋고요.
그리고 엄청 큰 고양이의 표정이 너무 귀엽다...
던전에서 육성하는 게임치곤 몬스터도 귀엽네요.
분명 몬스터한테 도망치는데 위험한 것 같지 않아. ㅋㅋㅋ
처음엔 마을 육성 및 경영인줄 알았는데 RPG 요소도 섞여있는데
이런 느낌이라면 만족스럽지 않나요?
그리고 고양이도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면 괜찮을 것 같은데?
이런 분위기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사전예약을 해두었죠.
공식카페에 가입도 해두고 7월 2일에 CBT가 있어서
그때 직접 해보기도 할려고요.
정말 가슴 속 깊이 힐링되는 것 같아요~
와 해봐야 알겠지만 게임 색감이 너무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