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가 리버풀에서 뛰고 있는 두 선수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27일(이하 한국 시간) "바르셀로나가 리버풀 공격수 사디오 마네(28)나 미드필더 조르지니오 바이날둠(30) 영입을 시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마네와 바이날둠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 팀 리버풀의 핵심 공격 자원들이다. 예전부터 바르셀로나의 큰 관심을 받아왔다는 공통점도 있다. 특히 두 선수 다 로날드 쿠만 바르셀로나 감독과 깊은 인연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