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어 금카를 어제밤에 9.1에 구매했는데 조금이라도 손해를 덜어보고 싶은 물타기의 유혹이 강렬하네요.
시즌카 노이어면 못해도 12는 회복할텐데 그러면 9.1에 구매한거 11.5에만 털어도 본전은 회수하는 방식으로요.
사실 7.8에 물타기해도 수수료 감안하면 크게 이득도 아닌데 그 1억 손해보는게 싫어서 참 스스로가 간사한 것처럼 느껴지네요.
4.7 말디니 7.7에 올려둬서 조만간 팔릴거 같고 호날두, 크루이프 포함 잡주들 합치면 20%가까운 수익임에도 불구하고
유독 내가 손해본 한 종목에 꽂혀서 물타기 하려는 제 심보가 참 밉습니다.
그래도 실제 주식에서 못하는 과감한 투자들을 피온에서 하면서 대리만족 하는거 같네요. 배우는 것도 많고 말이죠 ㅋㅋ
주식처럼 물타기 하기엔.. 수수료가 너무 커서.. 원하는선수 장만하면 가격안봐야할꺼같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