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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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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토요일 일요일 23,24일 강화부스터이벤트가 있죠.

     

    그런데 시기가 좀 이상합니다.

     

    조만간 21toty가 출시 될 것입니다.

     

    그런데 이 시기가 강화이벤트를 하는 시기와 묘하게 비슷하다는데 의문이 있습니다.

     

    21토티가 강화이벤트를 하기 전 그러니까 이번 주 목요일에 바로 출시가 된다면 

     

    아무 문제가 없겠지만

     

    과연 넥슨이 그렇게 해줄지 의문입니다.

     

    이번 주에 토티 명단이 발표가 되고 다음주 점검 이후 토티가 발매된다면 

     

    과연 강화이벤트가 유저에게 확실한 실이 되는 것인지 의문이 남는다는 것이죠.

     

     

     

    의문 1. 21토티를 사기 위해선 결국 bp 혹은 fc로 toty포함 패키지를 사야 한다.

     

    21토티를 사기 위해선 일단 다량의 bp를 보유하고 있던가

     

    혹은 fc로 현질을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23,24일 강화를 하기 위해 유저들은 그동안 축적해 온 bp를 사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bp를 소모하고 나면 결국 토티 선수를 얻기 위해선 현질을 해야만 하는거죠.

     

     

     

    의문 2. 과연 강화이벤트가 유저에게 확실한 실익인가?

     

    이미 버닝으로 베테랑,모그,내,핫 클래스의 대장급 선수 은카가 

     

    대량으로 풀렸고 더 이상 강화로 많은 이득을 볼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베테랑,모그의 고오버롤 선수 대부분의 가치가 평가절하 당한 상황이고

     

    lh에서도 호나우두 호날두 지단 굴리트 발락 정도의 선수들만이 겨우 가격방어를 하고 있는 상황이죠.

     

    그런데 여기서 강화이벤트를 하면 또다시 이 선수의 가격은 하락할 것입니다.

     

    결국 유저가 강화이벤트로 이득을 보기 위해선 mc대장급의 강화를 진행해야 합니다.

     

    당장 mc 대장급

     

    발락, 호나우두, 호날두, 굴리트 같은 선수들 은카 강화를 위해선

     

    선수값만 30~40억 이상 써야하고 재료값만 강화이벤트 발표 전 기준으로 50억이 들어갑니다.

     

    그런데 강화이벤트를 발표한 직후 재료값이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106오버롤 재료값이 강화이벤트 발표전 6억대였는데 현재 평균가격 8억을 뛰어넘었습니다.

     

    102이상 오버롤 재료값들 역시 다들 상승한 상황이죠.

     

    현재 은카강화를 위해서 아마 60억(강화선수 제외 재료값만) 정도를 써야한다는 가정입니다.

     

    여기서 25퍼 부스트 이득으로 가격 다운을 크게 20억 정도로 잡아도(4강 106오버롤 강화시 꼭 106재료 4장을 쓰지 않고 그 밑의 오버롤 선수 5장을 채워도 됨)

     

    106대장급 선수를 강화하기 위해 최소 40억은 들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강화선수가격 30~40억 + 재료값 최소 40억

     

    즉 70억~80억을 이상을 써서 대장급 은카를 원코에 뛰워서 현재 기준 가격 180억(mc호나우두)을 만든다면

     

    당연히 100억정도를 한타에 이득을 본다고 생각하시겠지만 강화이벤트가 되면 지금 180억대의 선수들 가격이 크게 하락할 것입니다.

     

    대략 40~50억의 가격이 하락할 수도 있습니다.(물론 이것은 예상일 뿐입니다. 180억에서 130~140이 될지 150~160으로 가격방어를 할 지..)

     

    물론 그래도 원코에 뜨면 50억 이상 이득을 볼 것입니다.

     

    하지만 원코에 뛰우지 못한다면? 그 이득 정도는 미미한 수준에 불과할 것입니다.

     

    3코는 무조건 엄청난 손해를 볼 것이고

     

    2코에 뛰운다 해도 수십억bp 모험을 감행하며 뛰우는 이득 치고는 미미한 수준입니다.

     

    무조건 mc대장 강화로 확실한 이득을 볼 수 있는 경우는 1코로 뛰우는 수

     

    혹은 3.8칸, 4.2칸 같은 모험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과연 그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이 의문들은 토티가 강화이벤트 전에 출시 된다면 애시당초 할 필요가 없겠지만

     

    넥슨이 하필이면 토티 발표를 앞둔 이 시기에 강화이벤트를 하려는 저의가 무엇인지 의심스럽습니다.

     

    물론 강화이벤트를 안하는 것 보다 하는 것이 낫습니다.

     

    mc 대장급 그리고 아이콘 강화를 기다리고 있는 분들에겐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수십억 이상의 bp를 장전하지 않고 있는 유저들에게 지금의 강화이벤트는 부담되는 것입니다.

     

    과거 대장급 선수 은카들의 가격은 나날이 하락할 것이고 자신의 팀가치는 계속 떨어질 것입니다.

     

    mc대장, 아이콘 강화를 제외하곤 마땅히 강화이벤트로 큰 이득을 볼 기회도 없습니다.

     

    재료값은 재료값대로 올라가고 기존 은카가격은 떨어지고 bp는 강화이벤트로 다량이 소모되고

     

    그리고 21토티가 출시 된다? 과연 21토티의 가격이 어떻게 형성될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넥슨의 강화이벤트가 유저의 민심을 돌리기 위한 호의인지 

     

    아니면 버닝으로 풀린 대량의 bp와 재료들을 소진하고

     

    21토티 현질을 유도하기 위한 장치인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 ?
      City까리 2021.01.18 14:17

      모든건 give & take 아닐까요? ㅋㅋ

      넥슨이 강화 이벤트 give 해주면 ....우린 또 거기에 말려들어가겠죠 ~ㅋㅋㅋ (물론 대박나시는 분들도 소소하게 있겠지만요)

    • profile
      토트넘스타일 2021.01.18 14:23

      저는 근데 이게 넥슨의 '호의'라고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그냥 우리는 이 이벤트를 할테니 해라'지 '너희를 위해 이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는 의미로는 잘 안받아들여져서요..

    • ?
      AttacK덕배 2021.01.18 14:49
      긴급간담회도 할정도로 여론도 안좋은데 버닝과 토티때문에 시즌카 더 더 개박살까지나면 진짜 다 떠날거같으니까 시즌카 임시 가격방어해준거 뿐이죠 어차피 넥슨입장에서는 토티 좋게만들어서 내놓으면 시즌카야 다 집어던질거고 수수료벌고 좋죠
    • ?
      절대자의고독 2021.01.18 14:51
      넥슨은 악마..
    • ?
      너구리형아 2021.01.18 15:13
      너무 길어서 다 읽지는 못했지만 딱 토티 나오기전 비피소모 후 토티나오면 현질 유도? 이런 느낌이긴 하네요
    • ?
      오노노 2021.01.18 20:17
      아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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