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 런던’은 30일(한국시간) “조세 모리뉴 감독이 고민거리를 덜게 됐다”라고 전했다.
케인은 리버풀전에서 두 차례 발목을 부여잡고 쓰러졌다. 결국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됐고 모리뉴 감독은 “양쪽 발목을 모두 다쳤다. 얼마나 오랫동안 이탈할지 모르겠다”라며 답답함을 드러냈다.
이후 다수 매체는 케인의 결장 기간은 최대 6주로 전망하기도 했다. 케인이 빠진 공격력을 리버풀전 후반전에 겪었기 때문에 근심이 가득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간절히 바랐던 소식이 들려왔다. 매체는 ‘텔레그라프’를 인용해 “케인의 복귀 시점이 예상보다 빨라질 수 있다. 처음과 달리 부상이 심각하지 않다고 알려졌다”라고 전했다.
얼른 나아서 경기 뛰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