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시장의 '뜨거운 감자' 다요 우파메카노(22, 라이프치히)가 바이에른 뮌헨행이 더 가까워졌다.
독일 '키커'는 1일(한국시간) "우파메카노의 뮌헨 이적이 점점 더 가까워졌다. 지난 주, 뮌헨 보드진들은 우파메카노 영입 시도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둘 사이의 어떠한 장애물도 찾기 어렵다"라고 보도했다.
지난여름부터 다수의 구단들이 관심을 드러냈다.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등이 상황을 주시 중이다. 우파메카노는 지난여름 라이프치히와 2023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당시 4,000만 파운드(약 605억 원)의 바이아웃이 삽입됐다.
독일 '스카이스포츠'도 뮌헨의 우파메카노 영입 소식을 다뤘다. 매체는 1일(한국시간) "뮌헨의 현재 최우선 과제는 우파메카노다. 알라바가 뮌헨을 떠나기 이전에 우파메카노와 계약을 완료하고 싶어 한다. 이밖에 묀헨글라트바흐의 플로리안 노이하우스도 노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미 뮌헨 보드진들은 우파메카노의 에이전트와도 대화를 나눈 상태다. 매체에 따르면 둘은 '아주 좋은 대화'를 나눴고 매우 진전된 상황이다. 결국 뮌헨이 경쟁자인 첼시, 리버풀 등을 제치고 우파메카노를 손에 쥘 것으로 보인다.
오..뮌헨 보아텡 짝 등장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