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률이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부스트 한칸이 채워지는것이라서.. 엄청 잘 붙지는 않습니다.
강화이벤트 때 재료 가격 치솟는것만 봐도 다들 본캐 부캐 동원해서 강화를 많이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강화는 확률로 수렴하기 때문에
은카 보통 5개 도전하면 2개 정도 붙죠.
커뮤니티에 올라온 강화 성공 소식이 10개라면
이미 20개 이상 터진 상태라는 겁니다
운 좋게 내가 붙을 수도 있지만 그것도 결국 확률이죠. 확률에 따라서 대충 30~40% 붙고 60~70% 는 터집니다.
많이 하면 할 수록 결국 확률 수렴하거든요.
재미삼아 한두개 햇는데 터지면 본캐 건드리고 나락으로 떨어지는 경우 많아요.
혹시라도 강화 하실 분들은 선수 잠금 하시고 강화 이벤트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넥슨이 강화 이벤트라고 해서 유저들에게 혜택주는 것 같지만 결국 큰 틀에서 보면
강화 이벤트를 통해서 넥슨 피파4 생태계의 BP가 전반적으로는 소멸하는 결과를 가지고 오게 됩니다. 즉 유저들의 BP가 줄어든다는 말이죠.
버닝이 BP를 푸는 이벤트이지만 강화이벤트는 결국 BP를 뺏어가는 판이라는 것이죠. 현명하게 잘 대처해서 이벤트 참여하시면 좋을 것같아요.
차라리 강장을 해서 4카 정도 붙여 파시거나 아니면 초고가 선수 2~3카 붙이는 것은 추천드릴만 합니다만... 1카 오버롤 98~102 선수 은카 가는것은 잘 따져보고 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106짜리 11개 묵혀두고있는데 이벤트날 시세오르면 싹다 팔아버릴려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