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매체 ‘프로포살’은 “토트넘은 지난해 9월부터 손흥민과의 재계약 테이블을 차렸다. 여러 달의 장고 끝에 마침내 손흥민이 ‘예스’라며 재계약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다니엘 레비 회장이 2023년 계약이 끝나는 손흥민에게 2년 연장계약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6골, 1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주가가 폭등했고,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같은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아 올 여름 이적이 유력하다는 소문이 돌았다.
다니엘 레비 회장이 2023년 계약이 끝나는 손흥민에게 2년 연장계약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6골, 1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주가가 폭등했고,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같은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아 올 여름 이적이 유력하다는 소문이 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