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과 다비드 루이스의 작별이 공식화됐다.
아스널 측은 18일(한국시간) "루이스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재계약 없이 팀을 떠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앞서 '골닷컴 UK 에디션'은 지난 15일 "루이스가 자유계약(FA) 신분으로 이적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루이스는 지난 2019년 첼시를 떠나 아스널 유니폼을 입었다. 두 시즌간 뛰면서 헌신한 데 구단 내부 평가도 좋았다는 후문이다. '골닷컴 UK 에디션'은 "아스널의 모든 구성원은 루이스에게 존경심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