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5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유럽 각 리그 선수들의 올 시즌 최종 파워랭킹을 공식 발표했다.
치열했던 2020~21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가 막을 내렸다. 손흥민의 토트넘은 18승8무12패(승점 62점)를 기록, 리그 7위의 성적표를 거머쥐었다. 맨체스터 시티가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첼시가 차례로 그 뒤를 이었다. 레스터 시티가 5위, 웨스트햄이 6위였다.
손흥민은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리그에서 17골 10도움을 작성, 두 시즌 연속 10골-10도움에 성공했다. 리그 득점과 도움 부문에서 모두 공동 4위였다. 시즌 공식 경기로 범위를 넓히면 22골 17도움의 맹활약이었다.
리그가 끝난 뒤 스카이스포츠는 최종 파워 랭킹을 공개했다. 손흥민은 6만8142점으로 당당히 4위에 랭크됐다. 1위는 23골로 득점왕에 오른 팀 동료 해리 케인(8만673점)이었다. 2위는 웨스트햄의 토마스 수첵(7만2971점), 3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브루노 페르난데스(7만613점)에게 각각 돌아갔다. 4위 손흥민의 뒤를 이어 모하메드 살라(6만527점)와 사디오 마네(5만9117점,이상 리버풀)가 5,6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치열했던 2020~21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가 막을 내렸다. 손흥민의 토트넘은 18승8무12패(승점 62점)를 기록, 리그 7위의 성적표를 거머쥐었다. 맨체스터 시티가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첼시가 차례로 그 뒤를 이었다. 레스터 시티가 5위, 웨스트햄이 6위였다.
손흥민은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리그에서 17골 10도움을 작성, 두 시즌 연속 10골-10도움에 성공했다. 리그 득점과 도움 부문에서 모두 공동 4위였다. 시즌 공식 경기로 범위를 넓히면 22골 17도움의 맹활약이었다.
리그가 끝난 뒤 스카이스포츠는 최종 파워 랭킹을 공개했다. 손흥민은 6만8142점으로 당당히 4위에 랭크됐다. 1위는 23골로 득점왕에 오른 팀 동료 해리 케인(8만673점)이었다. 2위는 웨스트햄의 토마스 수첵(7만2971점), 3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브루노 페르난데스(7만613점)에게 각각 돌아갔다. 4위 손흥민의 뒤를 이어 모하메드 살라(6만527점)와 사디오 마네(5만9117점,이상 리버풀)가 5,6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