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웨일즈 입장에서 덴마크를 만나서 다행인가봐요. 웨일즈의 자신감이 하늘을 찌르네요ㅋㅋ 하지만 유럽축구에서 방심은 금물이죠. 이제 서서히 유로
16강일정이 다가옵니다. 기대가 되네요]
1.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 라파엘 바란이 이번 여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하기를 원하고 있지만, 걸림돌은 일주일에 40만 파운드에 달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임금이 될 것이다.
2. 울브스 감독이었던 누노를 영입하지 못한다면 토트넘은 스티븐 제라드 레인저스 감독을 선임할 수 있다.
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산초(21)와의 계약을 2주안에 마무리 할 것으로 예상된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4. 리오넬 메시는 바르셀로나와 새로운 계약에 대한 사전 협의를 계속하고 있지만, 메시의 현재 계약이 다음 주에 만료될 예정이어서 아직 몇몇 중요한 세부 사항은 합의되지 않았다. (스카이 스포츠)
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여름 이적시장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앤서니 마샬(25)과 도니 판 데 베이크(24)의 이적을 고려할 수 있다.
6. 토트넘은 올 여름 세비야의 프랑스 수비수 쥘 쿤데(22)와 리옹의 덴마크 국가대표 요아힘 안데르센(25)과 센터백 영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7. 라파엘 베니테즈는 전 리버풀 감독들의 경쟁팀 부임에 대한 반발을 무릅쓰고 에버튼 감독직을 맡기로 결심했다. 추가로 베니테즈는 이번 주말에 관계자들과 추가 회담을 열 것이며 그의 부임은 다음 주 초에 확정될 것이다.
8. 아스널은 유로 2020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로프투칼의 23세의 미드필더 헤나투 산치스의 활약을 지켜보고 있다.
오늘 청주는 비가 옵니다. 그렇지만 다들 즐거운 주말 되시길 기원합니다.
누노가 될바에는 제라드를 데려와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