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재미있습니다. 진짜 축구 보려 새벽에 일어나는거 간만에 했는데 ㅋㅋ
역시 조별리그 보다는 확실히 16강부터가 재미있네여.
경기는 엄청 거칩니다.
케빈데브라이너 부상으로 나갔습니다. 화면에 눈물 흘리는 모습까지 포착이 되었습니다.
이 경기가 유로의 마지막 경기가 아니길 바랍니다. 벨기에도 상당한 퍼포먼스 보여줬는데..
포르투칼 엄청 답답합니다. 전진패스 창의적 패스없고 그냥 겉도는 패스만 하다 끝납니다. 산시스 브루노페르난데스 주앙펠릭스 호날두.. 니름 이름값있는
선수들이 공격라인에 있는데.. 경기력이 좀 답답하네요..
호날두의 안풀린다는 표정.. 경기를 딱 말해주는 표정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아마도 이렇게 끝나버릴 것 같네요. 16강전부터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페페는 여전히 상당히 거친 수비를 보여줍니다. 벨기에 팀 입장에서 보면 상당히 위험한 수비를 해버린거죠. 진짜 큰 부상으로 이어질수있는 거친 파울수비네요
결국 1:0 벨기에 승리네요~
항상 호날두를 보고있으면 안풀린다는 표정이 대부분이고 골넣은거 최근에 본게 패널티킥으로 넣는거말고는 시원한장면을 본적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