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스포츠몰은 3일(한국시각) '첼시가 4명의 선수를 매각해 8600만 파운드를 모을 계획이다. 홀란드와의 계약 가능성을 높이기 위함'이라고 보도했다.
스포츠몰은 '첼시는 홀란드 영입을 위해 선수를 매각해야 한다. 케파 아리사발라가, 로스 바클리, 태미 에이브러햄, 올리비에 지루를 판매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하 8600만 파운드를 모을 계획으로 전해진다. 다만, 이는 쉽지 않을 것으로 판명된다. 태미 에이브러햄은 애스턴빌라와 협상이 가능하다. 하지만 다른 세 명은 타협이 필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