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축구 이적 전문사이트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7일 공식 SNS에 PSG의 차기 시즌 예상 라인업을 공개했다.
지난 시즌 리그1 정상을 놓친 PSG에 변화의 바람이 분다. 올여름 중앙 미드필더 조르지니오 바이날둠과 풀백 아슈라프 하키미를 영입한 건 변화의 시작이다.
빅딜이 더 남아있다. 이탈리아 주전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AC밀란), 레알 마드리드와 결별한 베테랑 센터백 세르히오 라모스, 풀백 테오 에르난데스(AC밀란)와 긴밀히 연결되고 있다.
PSG의 새 시즌 라인업은 4-3-3이 예상된다. 기존 주축인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 앙헬 디 마리아가 스리톱 공격수로 낙점됐다. 중원은 마르코 베라티, 마르퀴뇨스, 바이날둠으로 구성됐다.
포백 수비진엔 에르난데스, 라모스, 프레스넬 킴펨베, 하키미가 자리했다. 주전 센터백 마르퀴뇨스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올라간 자리를 라모스가 메울 것으로 보인다. 골문은 돈나룸마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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