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의 주장 조던 핸더슨이 구단에 합당한 대우를 요구 했고 그렇지 않은 경우 올 여름을 팀을 떠날 수 있다는 기사가 나왔네요. 늘 생각하는 것인데 외부영입은

 

항상 깔끔하게 하지만 내부에서 소금같은 역할 하는 선수는 찬밥 신세가 되는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꼭 핸더슨의 이야기가 아니라고 해도요 ]

 

 

 

 

 

1. 시즌이 끝나고 계약을 진척시키지 못하면서 조던 헨더슨의 리버풀 잔류가 불투명해졌다.

<= 조던 핸더슨에 대해서 PSG나 ATM이 관심을 보이면서 리버풀을 떠날지도 모르게 되었네요.

 

2. 첼시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데클란 라이스(22)를 영입하길 원하고 있고 협상이 성사시키기 위해 접근할 것이다.

 

 

3. 맨체스터 시티는 스포팅 리스본의 풀백 누노 멘데스(19)에 관심이 있지만 이적료로 거론되는 5천만 파운드에 대해서는 부정적이다. 

<= 누노 멘데스 이 친구 나이에 비해서 상당히 잘 하는 것 같던데.. 결국 어디든 빅클럽 갈 것 같기는 하더라구요 

 

 

4.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는 잉글랜드 풀백 키에런 트리퍼(30)를 매각하지 않겠다고 단호한 입장을 보이고 있지만, 그가 떠날 것을 대비해서 울브스의 넬슨 세메도(27), 나폴리 오른쪽 수비수 지오바니 디 로렌조(27)등을 대체자로 생각하고 있다.

<= 영입 잘하고 선수 장사도 잘하는 ATM

 

 

5. 토트넘 홋스퍼는 아탈란타의 아르헨티나 출신 센터백 크리스티안 로메로(23·축구)와의 계약을 놓고 협상 중이다.

 

6. 레알 마드리드의 센터백 라파엘 바란(28)의 이적에 있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그와의 개인적인 계약조건이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 하지만 고액의 이적료를 요구하는 레알 vs 1년 남은 선수의 이적료 치고는 과하다는 맨유의 입장이 부딪히는 중입니다

 

7. 나폴리는 CB 쿨리발리에 대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3천만 파운드의 영입을 거절했다고 합니다.

 

 

8. 사우샘프턴의 공격수 대니 잉스(28)는 맨체스터 시티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생각을 갖고 있지만 구단으로부터의 정식 오퍼는 아직 없다.

 

9. 번리는 리옹의 레프트백 막스웰 코르넷(24)에 관심을 보였다.

 

 

 

10. 리즈는 울버햄튼 윙어 아다마 트라오레를 영입할 플랜을 가지고 있다.

 

 

 

 

@ 이번주의 시작과 함께 큰 계약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지 알았는데 영국 언론도 지금 골프나 레이싱에 조금더 집중하고 있구요

 

특히 일본 올림픽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요

 

일본에 건너간 대표팀들 확진이 엄청 이루어지는 모양새에요.

 

일본은 코로나 통제를 아주 못하는것으로 유명한데요, 그 와중에 국제 행사인 올림픽을 강행했는데.. 코로나 집단감염이 여기저기 터저 나오네요

 

이번 올림픽을 통해서 일본의 민낯이 드러날 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우리도 확진자 엄청 늘던데.. 마스크 까고 노는 곳(까페, 술집등)은 가능하면 인원수 줄이거나 안전하게 가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다들 코로나 조심하세요~ 델타변이는 스쳐도 옮긴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