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매체 AS는 12일(한국시간) "PSG가 오는 2022년 여름 킬리안 음바페(23·파리생제르망)가 자유 계약 신분으로 팀을 떠날 거라 보고 있다.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와 계속 연결되고 있다"면서 "음바페가 떠난다면 PSG는 호날두를 영입할 생각을 갖고 있다. 그렇다면 메시-호날두-네이마르로 이어지는 공격진이 탄생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메시의 PSG 입성에 전 세계 축구계가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당장 PSG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후보 1순위로 떠올랐다.
현재 PSG에서 뛰고 있는 네이마르와 음바페에 이어 메시까지 가세한다면 어떤 위력적인 공격을 보여줄까. 메시와 네이마르는 과거 FC 바르셀로나에서 함께 뛰며 좋은 호흡을 보여준 바 있다. 따라서 메시의 PSG 적응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관건은 음바페의 거취다. 레알 마드리드가 이미 지난해부터 계속 음바페를 계속 주시하고 있다. 음바페와 PSG의 계약 기간은 2022년까지로, 아직 재계약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다. 자유계약 신분이 되기 전에 올해 팔아야 구단에 도움이 될 거라는 분석도 나온다.
이런 상황에서 AS는 "PSG가 일단 내년까지 음바페를 레알 마드리드로 보내지 않을 것"이라면서 "하지만 음바페를 교체하는 건 이미 (내부적으로) 결정됐다. 마찬가지로 내년 여름에 유벤투스와 계약이 종료되는 호날두가 그의 빈자리를 채울 것"이라 주장했다.
앞서 스카이 이탈리아는 "유벤투스가 호날두의 주급에 많은 부담을 느껴 재계약 의지가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만약 호날두가 자유 계약 신분이 될 경우, 이번 메시와 마찬가지로 PSG가 손을 내민다는 시나리오다. 메시를 정말로 품은 마당에 호날두 역시 파리에 입성하지 말라는 법이 없다.
-파리라서 이제는 이것도 현실성이 있어보이네요
메시의 PSG 입성에 전 세계 축구계가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당장 PSG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후보 1순위로 떠올랐다.
현재 PSG에서 뛰고 있는 네이마르와 음바페에 이어 메시까지 가세한다면 어떤 위력적인 공격을 보여줄까. 메시와 네이마르는 과거 FC 바르셀로나에서 함께 뛰며 좋은 호흡을 보여준 바 있다. 따라서 메시의 PSG 적응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관건은 음바페의 거취다. 레알 마드리드가 이미 지난해부터 계속 음바페를 계속 주시하고 있다. 음바페와 PSG의 계약 기간은 2022년까지로, 아직 재계약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다. 자유계약 신분이 되기 전에 올해 팔아야 구단에 도움이 될 거라는 분석도 나온다.
이런 상황에서 AS는 "PSG가 일단 내년까지 음바페를 레알 마드리드로 보내지 않을 것"이라면서 "하지만 음바페를 교체하는 건 이미 (내부적으로) 결정됐다. 마찬가지로 내년 여름에 유벤투스와 계약이 종료되는 호날두가 그의 빈자리를 채울 것"이라 주장했다.
앞서 스카이 이탈리아는 "유벤투스가 호날두의 주급에 많은 부담을 느껴 재계약 의지가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만약 호날두가 자유 계약 신분이 될 경우, 이번 메시와 마찬가지로 PSG가 손을 내민다는 시나리오다. 메시를 정말로 품은 마당에 호날두 역시 파리에 입성하지 말라는 법이 없다.
-파리라서 이제는 이것도 현실성이 있어보이네요
음 진짜 세상일은 어떻게 될 지 알수없는 맛에 살지만 메호 데뷔때부터 쭉 지켜본 30대 마음에선 둘이한번 같이 뛰는거 보고싶은 마음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