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피챠헤스는 14일 “브라질 유니폼을 입고 와일드카드로 도쿄 올림픽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건 수비수 알베스가 라리가에서 다시 뛸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알베스는 세비야, 바르셀로나, 유벤투스, 파리 생제르맹, 브라질 대표팀에서 수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특히 바르셀로나에서만 23회 정상에 올랐다. 올림픽까지 품으며 축구사 최초 44회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이런 알베스는 2019년 여름부터 상파울루에 몸담았다. 지난 시즌 리그 30경기에 출전하며 건재를 과시했다. 본래 포지션인 오른쪽 풀백은 물론 중앙 수비수나 미드필더를 맡기도 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 10일 알베스가 오는 12월까지인 계약 기간을 꽉 채우지 못하고 팀을 떠났다. 팀에서 임금 체불을 했기 때문이다. 회담을 가졌지만 방법을 찾지 못해 동행의 마침표를 찍었다.
현재 알베스는 소속팀이 없다. 대리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영입 제안을 했다. 안타깝게도 아틀레티코 경영진이 알베스를 새로운 전력으로 영입할 생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pl중워권팀들이 영입해줬으면 좋겠네요
알베스는 세비야, 바르셀로나, 유벤투스, 파리 생제르맹, 브라질 대표팀에서 수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특히 바르셀로나에서만 23회 정상에 올랐다. 올림픽까지 품으며 축구사 최초 44회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이런 알베스는 2019년 여름부터 상파울루에 몸담았다. 지난 시즌 리그 30경기에 출전하며 건재를 과시했다. 본래 포지션인 오른쪽 풀백은 물론 중앙 수비수나 미드필더를 맡기도 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 10일 알베스가 오는 12월까지인 계약 기간을 꽉 채우지 못하고 팀을 떠났다. 팀에서 임금 체불을 했기 때문이다. 회담을 가졌지만 방법을 찾지 못해 동행의 마침표를 찍었다.
현재 알베스는 소속팀이 없다. 대리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영입 제안을 했다. 안타깝게도 아틀레티코 경영진이 알베스를 새로운 전력으로 영입할 생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pl중워권팀들이 영입해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