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에이스였던 에당 아자르의 복귀를 추진한다는 소식이다. 첼시는 지난 2019년 레알 마드리드에 이 선수를 내주면서 이적료 수입 1억 파운드(1,622억 원)를 올린 바 있다.
이후 아자르는 줄곧 하향세였다. 발목, 종아리, 햄스트링 등 안 다친 부위가 없을 정도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경기 활약은커녕 출전 횟수도 제대로 못 채웠다. 정규리그 기준 2019-20시즌 16경기, 2021-22시즌 14경기. 감독도, 수뇌부도 머리가 아팠다.
그런 아자르에게 변곡점이 찾아올까. 스페인 '엘 나시오날'은 이달 초부터 첼시 내부에서 아자르 복귀설이 돈다고 전했다. 레알과 협상할 의지가 있으며, 내년 여름 기준 4,200만 파운드(약 681억 원)까지 쓸 수 있다는 구체적 액수까지 거론했다.
-선수마다 자기한테 맞는 리그가있어서 아자르 다시 프리미어리그로 오면 귀신같이 살아날것같긴하네요
개이득 보겠넹 다시 살 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