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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크/동영상링크 https://sports.news.nate.com/view/20211025n08407

    누누 감독은 주중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에서 주축 자원 체력 안배를 위해 대폭 로테이션을 단행했다. 아예 비테세 원정 길에서 데려가지도 않았는데 결과는 졸전 끝 0-1 패배였다. 로테이션을 통해 성과를 냈다고 하려면 웨스트햄전 승리가 필수였다. 이에 누누 감독은 비테세전 쉬었던 핵심 선수들을 모두 내세웠다.

    결과는 0-1 패배였다. 점유율(62.3%)만 앞섰을 뿐 모든 면에서 웨스트햄에 밀렸다. 유효슈팅은 4회로 같았지만 슈팅 수는 웨스트햄이 13회였고 토트넘은 7회였다. 토트넘이 공을 가지고 있었던 시간을 고려하면 처참한 수치였다. 토트넘이 자랑하는 손흥민, 해리 케인 라인은 침묵했다. 정확도 면에서 큰 아쉬움을 보였다. 연계 작업도 부정확했고 조직력, 세밀함 모두 떨어졌다.

    전술적인 부분에서 의문이 따랐다. 공격 창의성이 실종되고 경기가 풀리지 않는 상황에서 누누 감독은 플랜A만 지속적으로 고집했다. 후반 27분 미카일 안토니오에게 실점 당한 이후에도 마찬가지였다. 교체를 통해 흐름을 바꾸거나 위치, 역할 변화로 이전과 차이를 만들어야 했지만 누누 감독은 현 상황을 유지하는데 집중했다. 첫 교체는 후반 34분에 나왔다. 부랴부랴 공격을 늘렸으나 시간이 너무 늦었다.

    로테이션 당위성, 결과, 내용 등 그 어떤 것도 토트넘은 가져가지 못했다. 누누 감독 판단과 지도력에 의문이 따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웨스트햄전 기자회견에서 현지 기자들은 날이 선 질문을 했다. 누누 감독은 다소 냉소적인 반응을 내놓으며 자신의 생각이 옳았다고 주장했다.

    누누 감독은 "패했지만 좋은 경기를 했다. 경기를 지배했고 웨스트햄 공격을 많이 허용하지 않았다. 웨스트햄 같이 라인을 내리고 수비 간격을 좁힌 팀을 뚫는 건 어려운 일이다. 교체를 하지 않은 이유? 다시 말하지만 우리는 경기를 지배했다. 필요할 때 변화가 이뤄졌다. 적절했다고 여긴다. 체력적인 문제를 느낄 수 없었다"고 했다.

     

     

     

     

     

    - 개인적으로 누누 감독이 맘에 들진 않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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