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가치 1500~2000억 이상 부터는
선수때문에 졌다 이런것도 잘못느끼면서 게임했는데
(상대로 만나도)

이번 로스터패치 전에는 체감 괜찮았다가
로패 당일은 진짜 심했고 그후에도
잔렉이랑 화면떨림 현상이 생기더라구요?

솔직히 저는 이 게임은 서버렉 고칠수없다는
생각에 설정바꿔줘봐야 똑같지
왜 기본설정이 있겠냐? 이러면서
설정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예전에 피씨방에서 겜할때는
피방렉 + 무지개빛 잔상 때문에
진짜 안경없이 3판만 해도 눈이 너무 아파서

모니터도 무조건 IPS패널 맞추고
모니터 잔상이 아예 없어서 너무 만족하면서 쓰다가
로패 후부터 잔렉이 계속 심해지길래

오늘 엔디비아 설정 수직동기화 끄기부터 시작해서
이것저것 만져봤습니다.
프레임 제한 풀수있다는 시티글을 보고요.

???!!?!
피파3하는거 같네요 체감이 ㅋㅋ
제가 제대로 설정한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수미가 빠르게 움직이는건 처음이네요
그동안 그냥 렉에 절여저서 게임하다가
당연시 여기던게 없어지니

오히려 손이 렉없는 속도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하네요
신세계를 봤습니다 진짜

프레임고정시키는 것도 있던데 그건 안했고

이전에 설정으로는 프레임이 얼마나오는지
체크를 못해서 ㅠㅠ 모르겠으나

지금은 주사율 165hz 제 모니터로
골세레머니할때 프레임 드랍현상 생기고
나머지 경기시간안에서는 140~160프레임 계속 뽑히네요

근데 그냥 인게임에서는 30프레임 이하값으로만
계속 고정되는거 같던데 원래 그런건가요?

플레이시에도 프레임을 모니터주사율이나 아니면
더 높은상태로 변화없이 고정시킬수 있는 방법도 있다던데
컴알못이라 잘모르겠네요

아무튼 로패후 게임플레이시에 답답한거 있으신분
유튜브에 피파4 수직동기화 검색해서
최신영상들 훑어보고 따라해보세요

괜히 잘모르는거 건드렸다가 탈나는줄알고
가만히 냅뒀는데 설정 약간 바꾸니
GPU CPU 온도나 성능(이건 좀 더 봐야..)에 큰 문제없이
서버렉 안느껴지네요.

이제 탓할게 손가락밖에..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