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0억에 샀던 벤제마가 400억대로 떨어지면 왠지 인게임에서도 후져진 거 같고
400억대로 떨어졌던 벤제마가 갑자기 1000억대로 올라가면 왠지 인게임에서도 좋아진 거 같으니
이게 바로 불교의 일체유심조 그 자체가 아닌지?
레알이 결승까지 가지 못한다면 분명 또 한번 추락을 하게 될 테지만
인게임에서 체감이 달라진 거 같은 느낌이 웃겨서 글 씁니다
아니면 실제로 시세에따라 선수 체감이 달라지게끔 프로그래밍을 해둔 걸 수도?ㅎ
저랑 비슷한 느낌 드셨군요.저도 선수가치가오르면 뭔가 느낌상 더 좋아지는것같고 떨어지면 바보되는것같은 ㅋㅋ (두배오르셨네 ㄷㄷ)